[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

 1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
 2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2
 3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3
 4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4
 5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5
 6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6
 7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7
 8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8
 9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9
 10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0
 11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1
 12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2
 13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3
 14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4
 15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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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문화] 영화 연구의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초기의 미학적인 접근
2.앙드레바쟁
3.작가와 장르
4.영화 연구의 제도화
본문내용
활동사진의 관객- 프랑스는 모든 계급에 두루 걸쳐 있었으나 미국, 영국은 노동자 계급이 관객의 주류였다. 호주에서는 이동영화 쇼가 중요한 기능을 했는데 시골을 순회하면서 지역극장이나 천막극장을 빌려 주민들에게 틀어줌으로서 활동사진은
가능한 한 관객들에게 직접 다가간다는 특성을 보여준다.

내러티브 구조를 갖춘 형태가 아닌 일상생활의 장면들을 기록한 간단한 원-숏 one-shot이었다. 예) 뤼미에르-유명한 영화: 교대 시간에 노동자들이 공장을
떠나는 장면을 담아내고 있다

프랑스 영화 제작자인 조르쥬 멜리어스George Melies는 내러티브를 갖춘
극영화를 발전시킨 공로자로 1896년 이미 영화를 상업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가 영화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공헌은 현실의 시간real time(스크린상에서 묘사되는
행위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서 완료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부터 영화의 시간screen time(필름을 스크린에 영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해방시켰다는 점이다.


오늘날 우리들이 5년간에 걸쳐 일어났던 전쟁을 영화에서 묘사할 때 영화 속에서의
시간은 5년이 걸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극영화가 등장한 초기에는 필름에 담긴 현실과 스크린에서의 재현사이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 동안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분리된 필름 조각을 각각 이어 붙이는 방식인 편집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에이젠슈테인은 영화 기술 및 영화 이론의 역사에서 시조로, 영화 언어language of film를 이해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감독으로서 그는 촬영된 필름을 통해 어떤 진술을 이끌어 내기 위해 편집을 자신의 중요한 기법으로 삼았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영화의 의미란 관객이 몽타주(각각 별개의 두 숏을 각각 이어 붙여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방식)된 두 숏을 대조하고 대비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에이젠슈테인은 그가 촬영한 이미지들을 이용해 새로운 어떤 것을 창조해 내길 원했다. 어떤 종류의 두 필름 조각을 이어 붙이면 반드시 새로운 개념, 새로운 특성이 그 병렬상태로 생겨난다고 보았다. 그 새로운 특성이란 관객에 의해 형성된다.


그래서 얼굴을 나타내는 한 숏을 보여 준 다음 빵덩어리를 담은 숏을 이어 붙이면 관객은 두 숏을 결합해 배고픔이라는 관념을 이끌어 내게 될 것이다. 몽타주가 산출해 내는 의미들은 단순히 부분들의 합침 이상이며, 편집은 그 몽타주를 만들어 내는 기법으로서 영화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구조화 기술이다.


몽타주 광고의 예) 출처-()
관객은 영화를 보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영화의 의미를 해석해야 한다. 영화를
만드는사람은 관객에게 영화라는 ‘소스’를 제공하고, 그 의도가 어땠든지 간에, 관객은 그 소스를 가지고 영화를 재해석(=재창조) 한다. 그렇게 되면 관객도 간접적으로 영화를 창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럼 결국 관객과 영화를 만드는 사람 사이에는 ‘창조자’ 로서의 평등한 관계가 성립된다.‘민주주의’가 바로 이것이다.


“관객들에게 스스로 관찰하고 선택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형성할 수단을 제공”하는 영화가 훌륭한 영화라는 믿음, 즉 “관객들이여!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해석하라! 그럼으로써 영화를 재창조해라. 여러분들은 얼마든지 그럴 능력이 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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