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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본론 Main Subject
Ⅱ. 디지털 영화란 Definition of digital movie
Ⅲ. 디지털 영화의 발자취 History of digital movie
Ⅳ. 디지털 영화의 세 가지 색 Colors of digital movie
1. Red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 Green : 반지의 제왕
3. Blue : 셀레브레이션
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 영화의 변신
Ⅵ. 나오는 말 Conclusion
☆ 참고자료 Reference
Ⅳ. 디지털 영화의 세 가지 색 Colors of digital movie
1. Red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류승완 作)
'하드보일드 액션 릴레이 영화'를 표방한 저예산 독립영화로서 건달과 형사라는 폭력의 환경 속에 노출된 채 서로 교차하며 각기 다른 인생을 선택하게 되는 이야기다. 독립적인 완결 구조를 가진 4개의 단편영화가 장르 이동을 통해 90분의 장편영화로 최종 완성된다. 액션극 (98)에서 시작하여 호러 영화 , 액션이 가미된 세미다큐멘터리 (99), 그리고 갱스터 로 결론짓는다. 주목 할만한 점은 열악한 환경에서 전국 8만의 관객을 불러들였다는 점이다. 이 영화는 73년 고졸 출신의 젊은 감독 류승완이 장선우의 가 쓰고 남긴 16mm 자투리 필름에 자비 400만원을 들여 97년 단편 을 만들고, 이후 게릴라식으로 나머지 부분들을 차례로 완성했다고 한다.
이 작품에 들어간 총제작비는 6500만원으로 4개의 독립된 단편 에피소드를 누가 봐도 모르게 하나의 완벽한 장편으로 엮어낸 구성력이 치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 Green : 『반지의 제왕 시리즈(The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1954년 출간된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자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의 문학 소설가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 1892-1973)의 원작을 총제작비 2억 7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3부작으로 제작되었던 시리즈 영화이다. 1편 , 2편 , 3편 으로 이어지는 3부작을 한꺼번에 만들어 각각 1년의 간격을 두고 개봉되었다. 전설적인 마법 반지들을 지배하는 '유일 반지'를 둘러싸고 엘프족과 난쟁이족, 인간과 악마 사우론 사이에 벌어지는 대결과 장쾌한 모험을 그렸다. 유치해지기 쉬운 판타지 장르에서 한치의 어설픔 없이 처리한 피터 잭슨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각 편마다 나타나는 수많은 효과와 장면연출은 현대 디지털 기술의 집합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웅장하고 인상적이다.
박성수. “디지털 영화의 미학”. 서울 : 과학문화사. (2001)
김성욱 역. “디지털 시대의 영화”. 서울 : 한나래. (2002)
엔키노 www.nkino.com
한국영화비평웹진 뿔 http://www.kofilm.com
네이버 영화 movie.naver.com
류승완 팬페이지 myhome.naver.com/nalal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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