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성형수술에 관한 현 상황
2. 긍정적 측면과 사례
3. 부정적 측면과 사례
4. 설문지 조사 및 분석
Ⅲ. 토론
- 성형수술 인기의 원인은 무엇일까?
-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안은?
Ⅳ. 결론
※ 참고문헌
다음 사례는 성형수술에 실패한 한 여성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다.
이 여성은 교주로 모시던 집도사와 친분이 있는 의사에게 성형 수술을 받고 수술에 실패하여 재수술을 여러 차례 하여야 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코에 고어가 들어 있을 땐 많이 원망했지요. 높이 세우지도 않은 코 성형에 둔감한 사람들이 봐도 수술한 거 다 알아차릴 정도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를 많이 원망 않습니다. 지금 제 코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거든요. 그에게 코 수술을 받고는 언제쯤 이 고어 택스가 없어질까 손꼽아 기다리다 결국엔 속 시원히 빼버리는 걸로 마감했고 첫 수술 당시 아주 약간 튀어나온 메부리를 심하게 깎아 도리어 중간이 쏘옥 들어 가버린 코 기둥에 눈물이 나오긴 하지만 이물질을 빼면서 ‘나 코 수술 했소.’라는 티는 없어 졌으니까요. 그것만으로도 얼굴을 못 들던 지난 6개월의 고통에선 헤어 나왔으니까요. 지금은 이 화상 입은 것처럼 번들거리는 몽교흉과 독수리 눈매처럼 더러운 눈 인상 인라인을 심하게 안에서 시작하는 바람에 쌍꺼풀이 억지로 시작된다는 느낌이 들어버린 눈을 보고 거울을 보며 이게 현실이 아니길 현실 기피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을 뿐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들 말솜씨 보통 아닌 건 겪어 보신님들 잘 아실 겁니다. 저 역시 불만스런 제 눈에 대해 얘기 하러갔다가 눈물만 뚝뚝 흘리고 나왔으니까요. 그래서 저 성형외과 의사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성에 질려버렸습니다. 저처럼 의사한테 무시당했다는 환자 글 보면 남의일 같지 않고요.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성형외과 정말 잘 선택해야 하구요. 성형하나로 얼굴이 바뀔 걸 기대하는 건 무리입니다. 간혹 확 바뀌는 얼굴이 있긴 하지요. 근데 그런 경우는 얼굴형이 예쁘고 코나 입 매 등 제반조건이 갖춰진 사람들 얘깁니다. 성형하나로 예뻐지길 기대 했다가 오히려 성형수술 티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의 게시판 글 의사가 아무리 친절하게 답 글 달아줘도 그 의사의 인간성 까지 믿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사례3』
다음 사례는 부산에 사는 한 주부의 성형수술 실패 사례이다.
부산에 사는 전모씨는 지난해 5월 턱 오른쪽이 크게 보여 부산의 S성형외과에서 턱을 깎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 턱 왼쪽이 더 커져 짝 턱이 되었고 각이 졌으며 수술 10개월이 된 지금까지 앞니 4개에 신경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전씨는 수술한 병원을 찾아가 항의했으나 병원 측은 방법이 없다며 배짱을 내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병원에서 지난해 12월 턱밑 절개수술을 받은 김모씨도 성형수술이 잘못돼 짝 턱이 됐다. 게다가 입 안으로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남아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김씨는 병원 측으로부터 수술비 210만원에서 재료비 50만원을 뺀 나머지는 환불을 받았으나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병원 측은 "수술 잘못은 없었으나 도의적인 면에서 수술비 일부를 되돌려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4. 설문지조사 및 분석
앞서 여러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 중에서 "외모"를 중시하는 시대의 양상과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음은 사실임이 들어났다. 현재 우리들이 생활하고 있는 영남대학교 학생들은 외모에 대해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 그에 따라 성행하고 있는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설문조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연구문제에 대한 가설을 세워보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조사를 위한 설계도 해 보았다. 연구가설이란, 우선 학생들이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의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음은 여성이 남성보다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 여성의 표본을 더 많이 잡았다. 조사 설계를 보면 우선 조사대상은 현재 영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표본은 100
[심층리포트/2001 한국사회는]"겉모습이 재산-능력" 1억 '투자도'
[발언대]권이종/´얼굴수술´ 앞서 ´마음수술´ 먼저
[동아일보 읽고]김병연/'겉만 보는 사회' 성형열풍 불러
[방송]EBS「PD리포트」'청소년 외모 열풍' 방송
공무원 10명중 9명 외모가 사회생활 영향
국민일보 2003.1.26
국민일보 2005.2. 5 김용박, “얼짱, 몸짱 지상주의”...英BBC. 한국외모열풍 꼬집어. 8면
동아일보 2001.3.21
외모 만능주의 “겉모습이 재산-능력"-신체이행장애 또는 추모공포증환자들>
굿데이 신문 2002.11.26
한겨레 신문 2002. 9.14 “성형수술이 삶 개선”
http://www.kimsview.com/col-rr112.htm
2. 통계자료
http://www.kcm.co.kr/statistics
http://www.venusjob.net
3. 국내서적
임인숙, “한국사회의 몸 프로젝트”, 한국사회학 : 제4권, 2001
장재복, “한국 기업의 면접시험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최재호, . 서울 : 예영커뮤니케이션,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