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사]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물리학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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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학사]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물리학 변천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고 대
1. 합리적 과학의 시작
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Ⅱ.중 세
시대적 특징
르네상스기의 과학
1. 레오나르도 다빈치
2.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 천문학의 창시
3. 티코 브라헤 : 천문 관측자
4. 요한 케플러 : 천문이론가

Ⅲ.근 대
1. 근대 물리학사의 개요
2. 계몽사조
3. 18세기 과학에 미친 뉴턴 과학의 영향
4. 과학의 전문직업화
5. 산업혁명기의 과학과 기술
6. 인 물

Ⅳ. 현 대
1. 시대적특성 - 거대과학기술의 출현
2. 거대과학 연구활동의 특징
3. 배경 사상
본문내용
Ⅰ.고 대

1. 합리적 과학의 시작

1) 초기 그리스의 자연철학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단편

과학의 시작은 좁게 자연에 대한 '합리적', '체계적' 지식의 추구라는 면에서 살펴볼 수 있고, 이 경우에는 과학은 소아시아 지방 밀레토스의 탈레스(Thales, 624?∼548/545? B.C.)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으로 볼 때 탈레스가 이룩했던 가장 커다란 공헌은 그가 처음으로 근본물질과 변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데 있다. 그는 모든 물질의 근본이 물이라고 주장했으며, 우주는 물로부터 발산된 살아 있는 유기체라고 보았다. 이외에도 지진은 지구가 물위에 떠 있으면서 흔들릴 때 발생한다고 주장한 것처럼 신화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비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설명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설명을 시도했다.

밀레토스인으로서 탈레스의 제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610?∼546/545? B.C.)는 만물의 근본을 무한자(apeiron)로 보았으며, 모든 다양성의 이면에는 통일성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었다. 그 역시 신화에서 나오는 비자연적 요인에 의한 설명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설명을 추구했다. 그는 지구가 하늘에서 누군가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중심에 누구의 지탱도 받지 않고 정지해 있다고 믿었다. 더나아가 그는 지구가 직경이 높이의 3배인 원통처럼 생겼고, 별, 달, 태양은 지구의 직경의 9배, 18배, 27배라고 주장하는 등 그리스 천문학 최초의 천체에 대한 기계적 모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밀레토스의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fl. 546∼525 B.C.)는 만물의 근원은 공기(aer)라고 주장했는데, 특히 그는 응축화, 희박화의 원리에 의해 만물의 형성을 설명했다. 즉 공기가 희박화되면 불이 되고, 공기가 단계적으로 압축되면서 바람, 구름, 물, 흙, 돌 등이 형성된다고 하는 비교적 구체적인 변화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이렇게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등 밀레토스의 자연철학자들은 초자연적인 원인을 거부하고, 변화 문제에 대해서 최초로 가설적 설명을 시도했던 것이다.

밀레토스 학파가 물질을 근본이라고 생각한 데 반해서 이탈리아 지방에 있던 피타고라스(Pythagoras, 580?∼500? B.C.)는 수를 만물의 근본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완전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화성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다. 피타고라스 교단은 태양중심설과 유사한 우주론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주의 중심에 불이 놓여있고, 지구와 반대편 지구(counter earth)가 존재하는 모습을 띠고 있어서, 훗날 신피타고라스학파들이 태양중심설을 선호하게 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2) 변화에 대한 관심

기원전 6세기와 5세기에 이르러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세계의 기원과 근본적인 성분, 그리고 변화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논의를 시작하게 되었다. 즉 세계는 어떻게 안정적이면서도 변화가능할 수 있는가, 혹은 세계를 구성하는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은 과연 존재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은 당시 철학자들에게 핵심적인 논쟁거리로 부상했다.

기원전 6세기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 540?∼480? B.C.)는 원질을 불로 보면서, '만물은 끊임없이 변한다'고 주장했다.

엘레아 학파의 창시자인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6세기말∼5세기 B.C.)는 존재의 개념을 보다 분명히 규명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는 '있으며 동시에 있지 않을 수는 없다'는 입장에서 자신의 논의를 출발했다. 이렇게 비존재에서 존재로 넘어갈 가능성을 부정함으로써 존재와 비존재의 구분을 분명하게 했다.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역설을 전개한 제논(Zenon, 495?∼430? B.C.)은 파르메니데스의 제자였다. 제논은 파르메니데스의 일원론적인 주장에 반대되는 모든 논의, 즉 변화와 다원성을 주장하는 모든 주장은 모순과 불합리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감성에 의한 경험이 변화의 실재를 가르쳐준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이 경험에 입각한 것이 하나의 환상일 수 있다는 이성적 근
참고문헌
과학사 (김영식 외 2명, 전파과학사)
자연과학 발달사 (맨셀 데이비스, 일조각)
세계과학 문명사 ⅠⅡ (콜린.A 로넌, 한길사)
과학사 신론 (김영식 임경순, 다산 출판사)

http://www.science.or.kr
http://www.postech.ac.kr/press/hs 과학사 개론 (임경순)
http://mag.chungbuk.ac.kr/~ygyoo (과학의 역사)
http://mulli2.kps.or.kr/~pht (물리학과 첨단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