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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인간 막스 플랑크
3. 막스 프랑크의 업적
1) 열역학 제 2법칙에 대한 연구
2) 흑체복사이론
3) 양자론
4. 에피소드
1) 헛소리하는 아인슈타인?
2) 자네는 너무 어려!
○ 초기 생애
1858.4.23 북부 독일의 항구 도시 킬에서 킬대학교 법학교수의 여섯째 아이로
출생
(교회와 국가에의 헌신, 우수한 학문적 분위기, 청렴결백, 보수주의,
이상주의, 신용 및 관용이라는 가문의 오랜 전통은 그에게 영향을
줌)
1874 막스밀리안 김나지움 졸업, 뮌헨대학교 입학
(물리학교수 P.폰 욜리로부터 별다른 자극을 받지 못함)
1877-78 베를린 대학교로 옮김
(탁월한 연구과학자였던 H.폰 헬름홀츠와 G.R. 키르히호프에게서 공부,
그러나 이들에게서도 감명을 받지 못함)
1879.6 ‘열역학의 제2법칙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성적으로 뮌
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음
1880.6 뮌헨 대학에서 교수자격 논문을 통과해서 그곳에서 사강사로 생활
1885 교향인 킬 대학교 수리물리학 부교수로 재직
1889 키르히호프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부교수가 됨
(선생이자 동료로서 헬름홀츠를 존경)
1892 베를린 대학 정교수로 자리잡음
○ 후기 생애
1900. 플랑크 상수(h)로 알려진 작용양자 발견
(10월에 경험적으로 얻어진 빈의 복사 법칙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그때까
지 있었던 모든 실험적 사실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복사식 제안,12월
14일 독일 물리학회에서 에너지 양자가 진동수에 비례한다는 새로운 양
자 가설을 얻어내게 되었으며, 바로 이것으로 고전물리학과는 다른 새로
운 양자론은 시작되게 되었다. 프랑크의 에너지 양자 개념은 1905년 아
인슈타인에 의해 제창된 광양자 가설에 의해 에너지 불연속 개념으로 발
전. 이에 따라 에너지가 연속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던 고
전전자기학과 고전역학 등의 고전 물리학 내에서는 혁명적인 변화가 오
게 되었고, 급기야 하이젠베르크에 의해 불확정성 원리가 출현되어 오늘
날 우리가 물리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통계적이고 비결정론으로 변함)
1909 첫째 부인 사망( 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남김)
1910 실험과의 일치를 보게 된 ‘플랑크의 복사식’ 발표, M. 회슬린과 두 번째
결혼
1912-38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 수학 및 물리학 분과의 영구 강사로 재직
1913-28 베를린 대학교 총장으로 근무
1914 플랑크와 물리학자인 W.H. 네른스트는 아인슈타인을 베를린으로 데려오
는 데 성공, 1919년에는 플랑크가 아끼는 학생이었던 M. 폰 라우에도
데려옴
1916 큰아들 카를 전투중 사망
1917 딸 마르가레테 사망
1918 양자론으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
1919 딸 에마 사망
1930-37 카이저 빌헬름 학회(지금은 막스 플랑크 학회) 회장
1945 둘째 아들 에르빈 히틀러의 목숨을 노렸다는 혐의로 게슈타포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함
1947.9.4 89세로 괴팅겐에서 사망
2. 인간 막스 플랑크
1) 대기만성형의 인물
그는 학창시절 석차는 항상 상위권이었으나 한번도 수석을 한 적은 없었다. 즉. 어학 수학, 역사, 음악 등 모든 과목을 고루 잘했으며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나, 남들과 특별하게 다른 천재적인 재능이나 적성을 타고나지는 못했다. 대신 그는 목사, 학자, 법률가 집안의 출신답게 책임감이 강하고 보수적이었으며 어느 의미 에서는 대기만성형의 인물이었다.
http://phoenix.semung.ac.kr/intro
ToScience/4_Quantum/Quantum.files/frame.htm)
http://www.kins.re.kr/RIR
/과학이야기/현대사회와과학/science8.html
새로운 물리를 찾아서, 바바라 러벳 클라인, 차동우 역, 전파과학사1993
현대물리학의 선구자, 임경순, 다산출판사
한국 물리학회:
[1] M. Planck, "Ueber eine Verbesserung der Wien'schen Spectralgleichung," Verhandlungen der Deutschen Physikalischen Gesellschaft 2 (1900), 163-180.
[2] M. Planck, "Zur Theorie des Gesetzes der Energieverteilung im Normal- spectrum," Ann. d. Phys. 4 (1901), 553- 563.
[3] Thomas S. Kuhn, Blackbody Theory and the Quantum Discontinuity, 1894- 1912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1978).
[4] Armin Herman, Frhgeschichte der Quantentheorie (1899-1913) (Mosbach in Baden: Physik-Verlag, 1969).
[5] John L. Heilbron, The Dilemmas of an Upright Man, Max Planck as Spokesman for German Science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6).
존 L. 하 일브론(정명식, 김영식 옮김), 『막스 플랑크, 한 양심적 과학자의 딜레마』 (민음사,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