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와 대중매체]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의 1면 톱기사 내용 비교-언론의 왜곡된 보도 행태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1주일 분량의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의 섹션 성향
(2010.4.6 ~4.10)
2. 같은 날짜에 발간된 신문들의 1면 톱기사의 내용 비교
3. 위 신문들에서 동일한 사건에 대한 보도 기사의 표제, 전문, 본문을 비교
4. 다음에 해당하는 사례를 찾아서 그렇다고 판단되는 근거를 제시
(1) 잘못된 보도
(2) 해당 신문사, 혹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지나치게 대변하고 있는 기사
(3) 관련 업체에 대한 선전 기사
5.총평
본문내용
▶ 중알일보
중앙일보
표 제
한명숙 선고 전날, 검찰 “9억 받은 의혹도 있다”
“수십만 달러 포함 … 2억 돌려줘”
민주당 “명백한 흠집내기용 수사”
전 문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둔 8일 검찰이“한 전 총리가 또 다른 불법 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며 전격적으로 수사에 착수 했다.
본 문
민주당은 “명백한 흠집내기용 수사이며, 검찰권 남용”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날 경기도 고양의 H건영 본사와 자회사인 K사, 이들 회사의 회계감사를 담당했던 회계법인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총리직에서 퇴임한 2007년 3월 이후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H건영의 한모(49) 전 대표이사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십만 달러 등을 포함해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받은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 결과 한 전 총리는 이 가운데 2억원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 전 총리는 17대 국회의원(경기도 고양 일산 갑)이었다. H건영은 2008년 3월 부도가 났고, 최근 채권단이 관련 의혹을 검찰에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10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