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문학] 저널치료 기대효과 및 저널치료 기법과 절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널치료의 정의 및 이론적 배경
2. 저널쓰기의 기대 효과
3. 효과적인 저널쓰기를 위한 8가지 제안
4. 저널을 쓰는 12가지 이유
5. 저널치료의 기법 및 절차
8. Reference :
본문내용
3. 효과적인 저널쓰기를 위한 8가지 제안
① 시작 명상으로 시작한다 : 시작 지점에서 몇 분간의 집중된 침묵은 거의 모든 기법에 도움이 된다. 시각화, 부드러운 음악, 초 , 심호흡, 요가 스트레칭 그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효과가 있는 무엇이든지를 사용하라. 머리를 고요하게 한 다음 선택한 기법 또는 주제에 집중하라.
② 모든 기록에 날짜를 적는다 : 모든 기록에 날짜를 적어 놓으면 저널을 시간 순서에 따라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주기, 패턴, 경향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의기호침한 시기, 창의력이 넘치는 시기, 자기관철적인 시기를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된다.
③ 쓰고 기록한 모든 것을 간직한다 : 종종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것 속에 미래의 통찰력에 대한 씨앗(‘저널 씨앗’)이 담겨 있을 수 있다. 말이 되지 않거나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쓰고 나서 며칠, 몇 주일, 몇 달 후 다시 그것을 우연히 읽게 될 때 그것이 바로 당신이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④ 신속하게 쓴다 : 내부의 비판자와 내부의 감시자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씀으로써 두려움을 주는 ‘작가의 장애물’을 극복 할 수 있다. 또한 쓰고 있는 주제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속하게 쓰면 무의식적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⑤ 쓰기를 시작하고, 계속 쓴다 : 펜을 종이 위에 놓고, 일단 쓰기 시작한 후에는 계속 쓴다. 그리고 되돌아가서 틀린 부분을 고치지 않는다. 때로는 그것들이 필자에게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외치는 무의식적 사고일 수가 있다. 무의식이 드러나도록 ‘고치지’않는 것이 중요하다.
⑥ 완전한 진실을 빨리 말한다 : 저널을 쓸 때, 알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하도록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 비록 추하고, 두렵고, 무섭고, 부정적으로 들릴지라도 핵심으로 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허락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저널로부터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⑦ 당신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라 : 다른 사람이 읽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도록 당신의 저널을 특별한 장소에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모든 새 저널의 첫 페이지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 두어라. “이것은 나의 저널입니다. 나에게 알리고 나의 허락을 받기 전에는 읽지 마십시오.” 또는 더 직접적으로 “읽지 마시오.”라고 쓰거나 “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친절하고 완곡하게 쓸 수 있다.
⑧ 자연스럽게 써라 : 저널쓰기에 한 가지 규칙이 있다면 아무런 규칙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쓴다는 것은 당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쓰고,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기분이 내킬 때 저널을 집어 들고, 기분에 따라 적어 내려가고, 초점, 필적, 관점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참고문헌
- 저널치료 자아를 찾아가는 나만의 저널쓰기, Kathleen Adams 저, 강은주 이봉희 공역, 학지사
- 저널치료의 실제, Kathleen Adams 저, 강은주 이봉희 이영식 공역, 학지사
- http://blog.naver.com/genii12?Redirect=Log&logNo=12002512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