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암 생물학 및 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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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암 생물학 및 암 질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암(cancer)이란?
2.암세포의 특징
3.암 질병의 원인
4.암 질병의 통계
5.암의 종류
6.암의 예방
7.문제
본문내용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cell)라고 부른다. 정상적으로 세포는 세포내 조절기능에 의해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며 세포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세포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면 비정상적으로 세포가 변하여 불완전하게 성숙하고, 과다하게 증식하게 되는데 이를 암(cancer)이라 정의할 수 있다.

암세포의 특징
1) 세포의 무제한 생식
2) 원래의 성질을 잃어버린다.
3)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 (전이)

③ 치료방법
수술, 방사성요오드치료, 갑상선호르몬치료, 외부방사선조사, 항암제치료 등이 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은 다른 암과 달리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다.

④ 예방
다시마, 김, 미역 등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
십자화과 채소와 일반채소에는 항산화 물질
적절한 운동


갑상선암에서 회복된 환자는 다른 암이 뒤따를 위험이 약 30%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딘버러에 있는 웨스턴 종합병원의 마크 스트라찬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임상 내분비-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유럽,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13개국의 갑상선암 환자 3만9천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이들은 74%가 여성, 57%가 56세 이하였다.
스트라찬 박사는 제2의 암은 갑상선암이 회복된 뒤 1년 안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았고 제2의 암 종류는 피부암, 전립선암, 신장암, 부신암, 비호지킨 임파선암 등 이었다고 밝혔다.1년 이상이 경과하면 소장-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스트라찬 박사는 말했다.스트라찬 박사는 이들 중 1천990명은 거꾸로 다른 종류의 암이 진단된 후 갑상선암이 나타난 경우였다고 밝히고 이처럼 갑상선암이 앞뒤로 다른 종류의 암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것은 유전적, 환경적, 호르몬적인 위험요인이 같거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치료법이 사용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폐경여성들에서 폐경으로 인한 각종 장애를 막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는 호르몬대체요법이 폐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호르몬대체요법을 고려중인 여성 특히 폐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들은 호르몬대체요법이 과연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내 40개 센터내 50~79세 연령의 총 1만6608명을 대상으로 5.6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은 여성들은 심혈관질환과 관상동맥질환및 뇌졸중, 정맥색전증, 유방암등 발병 위험이 높아진 반면 골절과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사망율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추가로 2.4년 더 진행 결국 8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서는 호르몬대체요법이 폐암에 의한 사망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같은 여성들이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병행 하는 요법이 폐암 특히 비소세포성폐암 발병을 높일 수 있는 바 폐경 여성들 특히 현재 담배를 피고 있거나 과거 오랫동안 흡연을 해 온 폐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들은 호르몬대체요법을 받기전 이 같은 위험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a1382a@mdtoday.co.kr)


5. 다음은 대장암의 예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중중 옳지 않은 것은?

➀ 총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의 비율을 30% 이하로 줄인다.
➁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➂ 발효된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신다.
➃ 유전적 원인이 대부분 이므로 가족 중 발병자가 없으면 정기적 검사는 필요 없다.
➄ 싱겁게 먹고 음주와 흡연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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