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학] 5.18행사 전야제를 통한 의미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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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학] 5.18행사 전야제를 통한 의미와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제제기

전야제의 의미와 변화
-05년~ 09년 전야제 중심-

2005년 25주년 ‘오월에서 통일로’

2006년 26주년 ‘2006, 임을 위한 행진곡’

2007년 27주년 ‘5월에서 6월의 함성으로’

2008년 28주년 ‘다시서는 금남로’

2009년 29주년 ‘소녀, 그리고 5월의 불꽃’

4.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 전야제

(1)5.18민중항쟁기념전야제 장소와 주요행사 내용

(2)5.18 기념행사의 역할

(3)공공의례적 5.18기념 행사

(4)직접 살펴본 전야제
①거리난장

주먹밥 나누기 행사

퍼레이드

현재의 의미, 공간의 변화

5. 결론
질의 응답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5.18전야제는 과거 5.18기억의 중심공간인 도청 앞에서 열리게 된다. 도청 앞 5.18광장은 실제로 1980년 당시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던 장소로, 5.18기억의 중심공간이다. 도청이라는 물리적인 공간을 사회적 공간으로 창출하며, 다양한 개별행사를 통해 부당한 권력과 집권세력에게 저항했던 5.18을 떠올림과 동시에 광주의 저항정신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이곳은 1990년 이후 각종 기억투쟁에서 시민들이 점유해야 하는 공간으로 욕구 되었으며, 실제로 매년 5.18 전야제가 열리는 공간이다. 전야제 행사는 대게 도청 앞 광장에서 도청을 배후로 하고 금남로를 향해 임시 연단과 무대가 설치되고 시민들은 금남로 바닥에 좌정한 상태에서 벌어지며 노래, 무용 등의 공연과 주최 측 및 초청 연사의 연설로 이루어진다.

2005년 25주년 ‘오월에서 통일로’
전야제에서는 학생, 주부, 전문 풍물패 등으로 구성된 5월 풍물단이 열림굿을 통해 5.18 전야의 시작을 알렸고 '체험․문화난장', '풍물굿', '위패모심',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상', '대동마당' 등 총 5개 마당의 놀이, 기념행사가 뒤를 따랐다. 그러나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시민 대부분이 발길을 돌리고 일부 행사가 중단․취소되는 등 진행의 차질을 빚었다. 그 결과로 ‘역대 전야제 최소인원’, ‘기상대비 행사준비 소홀’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역대 전야제 최소인원참여에는 날씨도 날씨지만 공연 내용이 학생들 위주로 진행된 데다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 등 행사 내용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06년 26주년 ‘2006, 임을 위한 행진곡’
풍물패 앞세운 거리행진으로 시작한 전야제는 거리행렬굿, 진혼마당, 5.18 모의투쟁 재현, 5.18 정신계승을 위한 혼불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기존에 보여지던 무대 위주의 ‘공연’식 행사에서 벗어나, 금남로 일대를 전체 무대로 시민과 행사 주최측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제’식 행사가 치러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6주년을 5.18 전야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는 데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 27주년 ‘5월에서 6월의 함성으로’
도청 앞 분수대에 도착한 거리 행렬단은 도청 앞 무대까지 행진하며 시작된 전야제는 시민들과 함께 신명의 ‘무등합굿’과 행사 참가자들 모두가 시민군이 되어 계엄군과 모의투쟁을 벌이는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체험’과 ‘난장’이 어우러진 말 그대로 ‘대동마당’이었던 2007 전야제 행사는 그동안의 행사에 비해 총체연희와 주제공연의 규모는 줄었지만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5.18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여기저기서 신명나게 펼쳐진 ‘난장’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2008년 28주년 ‘다시서는 금남로’
5.18 28주년 전야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정치적인 내용으로 행사가 구성됐고, 당시 행사는 수만 명이 참여하는 호응 속에 치러졌다. 28주년 전야제 행사는 기존의 재연․체험 프로그램 보다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초점이 모아져 `5.18 저항 정신의 현대적 해석' 또는 `5.18 행사 본연의 의미 퇴색'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시민들로부터 얻었지만 대체로 5.18 기념행사가 시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참고문헌
‘항쟁기억의 의례전 재현(부제: 전야제를 중심으로) 정근식’ 논문(2005)
‘518 기념공간의 형성과 지역정체성(부제 :1990년대 이후 쟁점과 과제)’민형배 논문(2004)
‘518과 도시공간의 상징적 구성’민호기 논문(2000)
‘518 전라북도 대학생 참가단’ 교양자료집 (2010)
문화도시의 구성과 공간정치 연구 :광주, 전주, 부천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 김기곤(전남대)
5.18기념행사의 발전과정과 문제점 / 윤기봉(전남대)
5.18기념 재단 http://www.518.org/welc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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