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순애보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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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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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작품 및 작가
1.1. 줄거리
1.2. 등장인물
1.3. 작가

Ⅱ.2. 통속적인 ‘순애보’

Ⅱ.3. 계몽적인 ‘순애보’
3.1. 기독교적 신비주의
3.2. 제국주의
3.3. 민족공동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3. 작가

박계주는 1913년 7월 26일 간도 용정에서 부친 박인근과 모친 원희진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은 문과에 급제하고 사사하였으며 1910년 국치를 당하자 땅과 집을 내던지고 용정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박계주는 생후 8개월 만에 부친을 여의고, 가세가 기울어져 어려운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1919년 3월 12일 용정에도 독립만세 운동이 터져 나오자 조선인에 대한 일본 경찰의 무자비한 학살로 그의 가족은 이도구(二道構)로 피신하게 된다. 박계주는 여기서 1926년 5년제 구산소학교를 졸업하고, 영신소학교에 편입하였으며, 1927년에 영신중학교에 입학하여 1932년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1931년 중학교 5학년 때에 「혁명전선에 나서는 소년형제」「월야」 등을 신문에 발표하였다. 그는 용정에 살면서 김동환의 시집 『국경의 밤』을 친구와 서로 빼앗아가며 읽는 타국으로 떠나가는 농민들과 망명객들의 한숨과 눈물을 보고 가슴 아프게 받아들였던 간도땅 용정에 사는 나라 잃은 한국인이었던 것이다.
『예수』지(誌)의 편집장 겸 주간을 맡아보던 그가 평양을 떠난 것은 1936년이었다. 전영택이 주재하던 『새사람』지(誌)의 편집일을 맡아 그때부터 전영택 목사의 소개로 춘원 이광수로부터 사사하게 된다.
1938년에 그 대표작 『순애보』를 발표하고, 1939년 2월 그는 선천 안동 김씨 문중의 20세 된 응신과의 결혼을 전영택 목사의 주례로 이광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을 올리게 된다. 박계주는 박문(博文)과 삼천리에 근무하면서 1940년 단편 「오랑캐」「처녀지」, 1943년에 「유방(乳房)」 등을 발표한다. 1945년 고려문화사를 조직한 후 계속하여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1952년부터는「진리眞理)의 밤」「구원(久遠)의 정화(情火)」「별아 내 가슴에」 「대지의 성좌(星座)」등 신문 연재소설이 속속 발표되었다. 그리하여 소설이 50여 편에 달하고 그 밖에 시, 수필, 평론 등 많은 작품이 있다. 그는 필명을 때로는 ‘박진(朴進)’ ‘서운(曙雲)’으로 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
박계주는 예림교회 창립 멤버로 예수교회 중앙선도원 기관지『예수』의 편집 책임자로(1943.5.1) 4년 동안 일하면서부터 기독교와 관련된 많은 글들을 발표했다.
1·4 후퇴 후 박계주는 해군, 육군 작가단으로 종군하였으며, 1963년 5월 21일 연탄가스 중독으로 병을 얻어 입원과 치료의 반신불수 등 2년의 질고로 그와 그의 가족들은 집을 팔고 미아리 고개 막바지로 가야만 했다. 결국 그는 여기에서 1966년 4월 7일 밤 9시경에 소
참고문헌
곽승미,「에 나타난 관계의 미학으로서의 통속성」,『현대소설연구』, 한국현대소설학회, 2004.

김효정,「1930년대 대중소설의 대중성 연구 - 박계주의 『순애보』를 중심으로 -」, 『한국어문연구』, 한국어문연구학회, 2006.

신춘자,「기독교와 박계주의 『순애보』연구」,『새국어교육』(60호), 한국국어교육학회, 2000.

장두식,「近代 大衆小說 硏究 : 1930년대 후반기 '연애소설'을 중심으로」, 단국대 박사논문, 2001.

진영복,「『순애보』의 자기 소멸을 통한 주체화 방식」,『어문논총』 , 한국문학언어학회,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