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미소설] 제임스조이스(James Joyce)의 `The Boarding House`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작품 해석
2.줄거리의 요약 및 설명
3.제임스 조이스 작품의 특징
4.제임스 조이스의 생애
5.작품을 읽고난 후 느낀점
본문내용
무니부인은 식유점집 딸이였다. 그녀는 어떤 것들을 남에게 잘 알리지 않는 여성이였다. 즉 그녀는 단호한 여자였다. 그녀는 그녀 아버지의 주임과 결혼해서 스프링 가든가 근처에 식육점 가게를 차렸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 무니는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마자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있었고, 돈도 훔쳤으며,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다. 그에게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 내는 것을 소용이 없었다. 그는 맹세후 며칠이 지나면 또다시 그 약속을 깨기 일수였다. 그는 그의 부인과 손님이 있는 앞에서 싸우는가 하면 나쁜 고기를 팔아 넘겨서 그의 사업을 파산지경에 올랐다. 어느 날,그는 큰 식칼로 부인을 공격해서 그의 부인은 이웃집에서 잠을 자야만 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들은 떨어져 살았다. 그녀는 목사에게 찾아가 남편이 자식들의 양육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돈이나 음식, 집을 일체 주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그는 보안관으로 입대하도록 책임이 지워졌다. 하얀 얼굴과 하얀 턱수염에 하얀 눈썹을 가진 그는 항상 초라하게 웅크린 채 술에 취해있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그는 보완관 사무실 안에 서 일을 하는 척 하며 앉아 있었다. 식육점을 하고 남은 돈을 가지고 하드위크 거리에 하숙집을 차린 무니 여사는 굉장히 당당한 여자였다. 그녀의 하숙집은 영국의 리버풀이나 아일랜드에서 온 여행자들로 구성된 떠돌아다니는 인파들이 많았고, 가끔씩 뮤직 홀에서 온 예술가들도 있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로 도시에서 온 사무원들 이였다. 그녀는 그 하숙집을 솜씨 좋게, 그리고 공정하게 꾸려나갔다. 그곳에 거주하는 모든 젊은이들은 그녀는 마담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