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조웅전`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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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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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 론
본 론

Ⅰ. 『조웅전』의 자료실태
(1) 이본상황
(2) 완판과 경판의 비교
1) 장수로서의 비교
1. 완판 104장본

2. 완판 88장본

3. 경판 30장본

4. 경판 16장본

2) 내용의 비교

Ⅱ. 『조웅전』의 창작과 형성
(1) 창작시기

(2) 작가

(3) 형성배경

Ⅲ. 『조웅전』의 작품구조
(1) 줄거리

(2) 작품의 구성

(3) 구성적 단계
1) 대결구조의 서사적 추동력

2) 주인공의 수난 형식

3) 대결력의 획득과 결연 양상

4) 정적과의 대결과 승리

(4) 사상 및 주제
1) 사상

2) 주제

(5) 문체적 특징

Ⅳ. 『조웅전』의 문학사적 의의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2. 완판 88장본
해본(該本, 이 완판본)은 국립도서관소장본과 김동욱 소장본으로 이 둘은 글자 한 자도 틀리지 않고 똑같다. 불분본(不分本) 3책 1권의 합본으로 책의 크기는 세로가 24cm 가로가 18.5cm이고 사주무변(四周無邊)으로 반엽광곽(半葉匡廓)의 세로가 20.7cm 가로가 17.1cm의 무괘(無罫)로서 上권이 33장, 二권이 33장, 三권이 22장 총 88장 176면이다. 모든 면은 上권이 15행이고, 二․三권은 14행이다. 모든 행은 24자~28자이고 판심은 상하내향묵어미이다. 판심제는 上권이 ‘됴웅젼上’ 이고, 二권은 ‘됴(조)웅젼이’, ‘됴웅젼니’이며, 三권은 ‘조웅젼하(삼)’, ‘됴웅三’으로 되어있다. 간기(刊記)는 김동욱본의 경우 上권말에 ‘광무칠년계묘하완산북문내중간(光武七年癸卯夏完山北門內重刊)’이라고 쓰여 있으나 국립도서관소장본의 경우는 上권(제33장)이 낙장(落張)되어있다. 그리고 국립도서관소장본의 경우 발행서관이 ‘1916년 다가서관(多佳書館)’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두 해본(該本) 공히 上권 1~6장, 24장, 二권 1,2,10,11,13,14,17장, 三권 전부가 보각(補刻)된 것으로 보인다. 서체는 원본의 경우 행서인데 반해 보각된 곳은 해서로 되어 있다.
3. 경판 30장본
해본(該本)은 경판 ․ 목판본으로 국립도서관본과 김동욱 소장본으로 불분권 1책 단본이다. 책의 크기는 세로가 23.5cm 가로가 19cm이고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엽광곽(半葉匡廓)에 세로가 21.4cm 가로가 17cm의 무괘(無罫)이다. 길이는 총 30장 60면으로 모든 면마다 15행씩 배열되어 있으면 모든 행에 22~26자씩으로 이루어져 있다. 판심은 상이엽화문어미(上二葉花紋魚尾)에 판심제는 판심위에 ‘됴’라고 써있다. 김동욱 소장본의 경우 간기(刊記)가 ‘홍수동초간(紅樹洞初刊)’이라고 되어있고, 조선총독부인가로 대정(大正) 9년 9월 9일 한남서림(翰南書林)에서 발행되었다고 기록이 있으며, 국립도서관소장본의 경우는 ‘홍수동중간(紅樹洞中刊)’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김동욱본이 국립도서관본보다 먼저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4. 경판 16장본
해본(該本)은 김동욱의 소장본으로 경판 목판본이며 불분권 1책 단본이다. 책의 크기는 세로가 23.7cm 가로가 16.8cm이고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엽광곽(半葉匡廓)에 세로가 19.2cm 가로가 15.2cm이다. 길이는 총 16장 32면으로 경판 중에서도 가장 짧다.
모든 면마다 15~16행씩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든 행은 26~29자씩으로 이루어져 있다. 판심은 상묵어미, 상하내향묵어미에 판심제는 판심위에 ‘됴’라고 써놓았으며 간기(刊記)는 없다. 서체는 약간 흘려 쓴 체이나 보각(補刻)의 흔적은 없어 보인다.

2) 내용의 비교
완판 88장본과 104장본은 내용상 큰 차이가 없다. 다만, 88장본은 104장본을 원본으로 하고, 그 내용 중 빼도 상관없는 부분은 출판자들이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없앤 것으로 보인다. 완판 88장본의 경우 三권에서 조웅과 이두병 군졸들의 싸움 중 약 11장이 생략되어 있는 것이다.
경판의 경우 대부분 내용이 짧게 서술되어 있으나, 완판 88장본과 같이 완전히 어느 한 부분을 삭제해 버린 곳은 발견되지 않는다. 즉 완판 104장본을 근거로 하여 그 줄거리를 요약해 놓은 듯한 인상을 받는다. 경판에서 좀 특이한 것은 결말 부분으로 완판의 경우 “그저 번국의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서 끝이 나는데 반해 경판의 경우 “조웅이 제왕이 되어 많은 자녀를 두고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고소설 대부분이 주인공의 노년기는 부귀와 공명을 일세에 누리는 행복담으로 되어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삽입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김탁환, 『한국고전소설의 세계』, 돌베개, 2005.
박일용, 『영웅소설의 소설사적 변주』, 도서출판 월인, 2003.
설성경․박대상,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2.
유탁일, 『완판방각소설의 문헌학적 연구』, 학문사, 1988.
임성래, 『조선후기의 대중소설』, 태학사, 1995.
조동일, 「영웅소설 작품구조의 시대적 성격」,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75.
조희웅, 『조웅전』, 형성출판사, 1978.
조희웅, 「조웅전 이본고 및 교주보」, 국민대학교 어문학연구소,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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