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 경기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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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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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개념과 성격
2. 형성배경과 명칭
3. 장르적 성격
4. 형식적 특성
5. 향유층과 연행방식
6. 작품 - 한림별곡
7. 쇠퇴원인
Ⅲ. 결론
본문내용
1, 2행이서 양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읊고 난 후,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기생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풍류객들처럼 한번 즐겁게 놀아보자고 권유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행의 ‘사철을 즐기며 놉시다’라는 어구에서 볼 수 있듯 활기차며 유흥적인 분위기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유흥적인 내용은 제 6장 뿐 아니라 제 2장, 제 7장, 제 8장에서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아무래도 술과 노래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연향의 장소라야 어울렸을 것이다.
또한 이 「관동별곡」은 악장계 경기체가 작품들과는 연행 상황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작품의 형식이 기본형에서 약간씩 벗어남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경기체가라는 장르적 틀이 아직 정착되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연행 장소가 사적인 연향의 자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동별곡」에서는 후렴구 ‘偉(爲)~景 긔 엇더니잇고’가 생략된 행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행에서는 후렴구 대신 자신의 감흥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감탄어투의 말이 온다. 제 3장 “爲 四海天下 無豆舍叱多(아, 천하 어디에도 없는 절경이러라)”
제 4장 “爲 古溫貌 我隱伊西 爲乎伊多(아, 고운 화랑들의 모습이 '나 여기 있소' 하오이다)” 등
이처럼 ‘景 幾 何如’라는 공식구의 사용을 줄이고, 다른 표현으로 대치한 부분이 많은 것은 작품이 사적인 연향에서 향유되었기 때문에 공식적 표현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 드러내는 자유로운 표현이 많이 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ㄴ. 안축 「죽계별곡」
같은 작가의 작품인 「관동별곡」과 형식이나 분위기상 많이 닮아있는 「죽계별곡」은 고을과 관련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다. 「죽계별곡」의 제 2장에서 제 5장까지에는 매우 풍류적인 내용 - 고을의 이곳저곳을 유람하며 즐기는 모습과 기생을 그리워하는 마음 - 을 담고 있다. 특히 제 5장의 마지막 행에는 ‘中興聖代 長樂太平 爲 四節遊是沙伊多 (중흥하는 성스러운 시대에 길이 태평을 즐기나니, 아! 사철을 즐기며 놉시다 그려)’라고 하여 「관동별곡」과 마찬가지로 향락이 극에 달한 모습이 나타난다. 이 또한 「관동별곡」처럼 사적인 연향에서 연행된 탓에 후렴구의 변화와 자수율의 넘나듦이 보인다.

ㄷ. 유영 「구월산별곡」 최용수, 「유영과 그의 」, 배달말학회, 1999, 242-243쪽

「구월산별곡」은 세종 때 유영이 구월산에서 자신의 가문이 일어난 것을 자랑하며, 대대로 복록이 끊이지 않을 것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 작품은 궁중 연향에서 악장으로 불린 경기체가의 교훈적이고 송축적인 성격을 그대로 이어 창작되었다. 유영은 경기체가
참고문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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