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에릭슨 8단계 이론에 기초한 나의 성장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단계 : 출생 ~ 18개월 신뢰성과 불신감
●2단계 : 18개월 ~ 3세 자율성과 수치심
●3단계 : 3세 ~ 6세 주도성과 최책감
●4단계 : 6세 ~ 13세 성실,근면성과 열등감
●5단계 13세~ 25세(청소년기) 정체성 발견
●6단계 25세 ~ 40세 친밀감
●7단계 40세 ~ 65세 생성감과 침체
●8단계 65세 ~ 자아통합과 절망
본문내용
●1단계 : 출생 ~ 18개월 신뢰성과 불신감
내가 태어난 12월 달은 온 세상이 눈으로 덮혀 있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 창밖을 통해서 보인 세상은 온통 하얀색이라 마치 내가 처음 태어났을 때의 느낀 빛에 의한 세상의 모습과 비슷했다.
부모님은 가계의 일을 하셨기 때문에 나를 돌봐 줄 수 있는 시간은 아침과 저녁이었다. 그로인해 나는 부모에 대한 불신감과 이래서 세상 살아가겠나 하는 생각이 들려던 찰나에 이모라는 존재가 내게 왔다. 이모는 바쁜 엄마가 할 수 없는 일들은 모두 해주었다. 이모라는 존재가 내게는 어머니와 같다 라는 생각이 내게 들었으며 내가 울면 내가 원하는 것들을 모두 해주었다 나는 신뢰감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그때 비로소 누군가에 믿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돌때는 이미 돈을 집음으로써 일찍이 금전에 대한 의식이 깨쳐져있는 영리함 아이임을 알 수 있다.
●2단계 : 18개월 ~ 3세 자율성과 수치심
그렇게 돌을 지나서고 반년이 흐른 후 부터는 바닥을 네발로 다녔던 상태에서 직립이라는 형태로 인간다움을 갖춰 가는 단계였다. 기여다니거나 보자기에 싸여 옆혀서 다니던 상태가 아닌 즉 누구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행동을 한다는 것으로 나는 자립심을 얻었다. 하지만 보호자가 잠시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에 집 마당의 지붕위로 가는 계단 위에 올라가 있던 나의 자립적인 행동에 대해 보호자는 나를 혼내켰고 그로 인해 내행동에 대한 수치심을 처음으로 느꼈다.
●3단계 : 3세 ~ 6세 주도성과 최책감
태어난 3살이 된 나는 완벽한 직립 보행을 하고 옹알이를 서서히 벗어나고 있었다. 대화가 통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친구라는 존재를 알고 만들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같은 친구라는 수평적 관계상에서도 조금씩의 지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금 더 아이들을 이끌 수 있고 힘있는 친구가 이 집단을 이끌기 시작했다. 여기서 나는 저 친구처럼 되고싶다는 부러움과 왜 나는 그렇게 못하나 하는 생각에 나에 대한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말
에릭슨 8단계 이론에 기초한 나의 성장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