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의 사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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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자크 루소의 사회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순서
1. 루소 소개
2. 인간 불평등 기원론과 사회계약론간의 관계
3. 인간불평등기원론의 내용
- 인간은 본디 어떤 존재였는가?
4. 인간 불평등 기원론 1부에서 의심스러웠던 점.

본문내용
야금과 농업의 발명이 이 커다란 혁명을 만들어낸 기술이었다. 사람들이 어떻게 쇠를 알고 쓰게 되었는가는 알아내기 어렵다. 다만 그와 같은 일을 하였을 때 그들의 정신이 이미 좀 더 경험을 쌓은 상태였다는 것은 확실하다. 농업에 대해서는 그 원리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다만 장래의 필요성을 내다보는 힘이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생산 기술이 뒤늦게 발달한 것이다. 농업기술은 나중에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처음에는 얼마간 잃을 각오를 해야만 했다. 이것은 미개인의 정신 활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조심성이다. 그러므로 인류를 농업 기술에 전념시키기 위해선 다른 모든 기술의 발명이 필요했다.
사람들이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서 점차로 사유의 관념이 생겨났다. 토지의 경작으로 노동의 산물에 대한 권리는 토지에 대한 사유로 옮겨갔으며, 거기서 처음으로 정의의 규칙이 생겼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균형은 유지되지 않았다. 사람들의 재능의 차이와 환경의 차이는 불평등을 가져왔고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인류는 이러한 새로운 질서에 놓이게 된다.
바야흐로 우리의 모든 능력은 발전하고 능력이 없더라도 있는 체하는 일이 필요해졌다. 즉,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실제의 자기와는 다른 것처럼 보여야만 했던 것이다. 존재와 외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전혀 다른 두 가지 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모든 악이 등장했다. 이러한 악은 사유의 첫 효과이며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불평등과 떼어 놓을 수 없는 결과이다.
화폐(부를 나타내는 기호)가 발명되기까지는 부는 전적으로 토지와 가축으로만 이루어졌다. 그리고 한편 부자는 지배하는 쾌락을 알게 되어 사람을 정복하고 예속시키는 일만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평등이 깨지고 가장 무서운 무질서가 닥쳐왔다.
새로운 악에 놀라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재물을 피하기를 원하고, 전에는 원하던 것을 싫어한다.

사람들은 이처럼 비참한 상태에 대해서 반성하였다. 특히 부자는 재산이 약탈당해도 거기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부자는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협약을 내세운다. “약한 자들을 억압에서 지키고, 야심가를 억눌러 각자에게 속하는 소유를 각자에게 보증하기 위해 단결하자. 정의와 평화의 규칙을 설정하자. 그것은 모든 자가 따라야만 하고, 아무도 편파적으로 편들어 주는 일도 없고, 강한 자나 약한 자나 평등하게 서로의 의무에 따르게 함으로써 운명의 변덕을 보상하는 규칙이다. 요컨대 우리의 힘을 우리에게 불리한 쪽으로 향하게 하지 않고, 그것을 하나의 최고 권력으로 집중하자. 현명한 법에 따라 우리를 지배하고, 그 결합체의 전원을 보호하고 방위하며, 공통된 적을 물리치고, 우리를 영원한 화합 속에 유지시키는 권력으로.” 사람들은 정치제도의 이익을 느낄만한 이성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 위험을 내다볼 만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자기를 얽어맬 쇠사슬을 능러 달려갔다. 현명한 자들까지, 당시 사람들 사이의 수많은 갈등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 희생을 결심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사회와 법률의 기원은 이런 것이다. 약한 자에게는 새로운 멍에를, 부자에게는 새로운 힘을 주어 자연의 자유를 영원히 파괴해버렸다. 사회는 급속히 증였리를 넓어져, 마침내는 지구의 전 표왴은 덮어버렸다. 시민법이 시민들에게 공통된 규칙이 되를 자연법은 사회와 사회 사이에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가장 성실리를 영들까지 동포를 죽일 의무를 자기 의무 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배웠다. 자연 상태일 무렵 몇 세기나 걸쳐 지구의 전 표면에 이루어진 것보다 많은 공포가 단 하나의 도시가 점령되면서 이루어졌다. 여기서 이야기를 그런 사회의 제도로 돌리기로 하자.
이전에 강한자의 정복 또는 약한 자의 단결이라는 다른 기원이 인정된 적이 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완전한 자유상태의 국민이 정복자를 자진해서 우두머리로 선출하지 않는 한 정복자와 정복된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