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

 1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
 2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2
 3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3
 4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4
 5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5
 6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6
 7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7
 8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8
 9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9
 10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0
 11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1
 12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2
 13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3
 14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4
 15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5
 16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6
 17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7
 18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8
 19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19
 20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민속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민속학적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문
2. 본문
(1) 텍스트 분석
(2) ‘센과 치히로...’에 나타나는 일본성
(3) ‘센과 치히로...’에 나타나는 영웅 신화
(4) ‘센과 치히로...’에 나타나는 대중성
(5) ‘센과 치히로...’의 종합적 고찰
3. 결문

본문내용
◈ 서 문

민속이라는 것을 연구하는 것이 오늘날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우리는 민속지 선택을 하기에 앞서 이러한 의문을 가졌다. 단순히 모르던 것을 알고, 연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의문의 끝에 놓여진 것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종합선물 세트’라고 할 정도로 이전 작품들의 캐릭터나 명장면을 발전시킨 ‘센과 치히로...’는 기존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기존 작품과 달리 베를린 영화제 금공삼을 받는 등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성은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통해서 이미 오래 전에 검증되어있었지만 흥행은 그에 따르지 못했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답게 일본색 짙은 이 작품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일본의 민속적인 신들과 온천이라는 공간이 왜 아직도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었는지, 그러한 것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면, 무언가 우리에게 현재에서의 민속의 의미가 보일 것 같았다. 물론, 이 작품이 우리네 정서가 아닌 일본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는 것에서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단순히 일본적인 것들만이 아닌, 인류보편적인 정서를 찾아내는 작업도 병행함으로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리라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니라는 큰 핸디캡을 지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센과 치히로...’를 선택했고, 거기에 나타난 일본적인 것과 인류 보편적인 것, 현대적인 대중성을 구분해서 연구하고, 그것들을 종합해서 고찰해 보기로 한 것이다.

◈ 본 문

(1) 텍스트 분석

우리는 ‘센과 치히로...’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에 앞서 텍스트를 쪼개는 작업을 했다. 이는 앞으로의 분석과 그 이해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기본적으로 각 장면을 기준으로 나누었다.

1. 차를 타고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간다. - 장미꽃과 친구에게 받은 카드
2. 두 갈래 갈림길에서 위쪽으로 간다.
3. 다리를 지나서 길을 헤메게 된다. - 버려져있는 돌 사당(신령의 집)
4. 숲길을 올라가는 도중 석상을 지나친다.
5. 같은 석상이 가로막고 있는 터널 앞에서 선다.
6. 부모님과 같이 걸어서 터널을 지난다. - 처음에 거부하지만, 혼자있기 겁이 나서 같이감
7. 터널을 지나자 처음과 같은 석상이 널린 초원
참고문헌
'일본문화백과' 서문당, 2000 홍윤기 지음
'글로벌시대의 일본 문화론' 보고사, 2001 박용구 저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박이정, 2002 손대준 저
'문화 기호학'문예출판사, 문예출판사, 1998 유리M.로트만
‘일본, 일본인 탐구’ 고려원, 1994 시바 료타로 지음 / 서석연옮김
‘한국인과 일본인’ 한길사,1994 김용운 지음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믿음사, 1999 조셉 켐벨, 이윤기 옮김.

참고사이트
http://jjs610.nahome.org/
http://cinema.chosun.com
http://www.se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