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독후감] `신약성서신학-에두아르트 로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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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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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독후감] `신약성서신학-에두아르트 로제`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Eduard Lohse(에두아르트 로제)는 독일의 신약신학자이고, 1924년 2월 19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로제는 루돌프 불트만과 괴팅겐의 요아힘 예레미야스 등의 학자들 밑에서 공부하여 1949년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에 1964년부터 1971년 까지 괴팅겐 대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활약하다가 1971년부터는 하노버주 루터교 감독으로 있었으며 1979년부터 1985년까지 독일 개신교의 최고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독일 복음주의 루터교회의 여러 요직을 두루 담당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Unwelt des NT(1977), Tod und Leben (1977, 오토 카이저와 공저), Die Geschichte des Leidens und Sterben Jesus christi(1960),이외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신약성서신학의 과제는 신약성서의 문헌에 함축되어있는 신학사상을 다루는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유용한 소식이 아니라 역사적인 구체성을 담고 있는 원시그리스도교의 선포요 가르침이기에 그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원시 그리스도교 문헌들의 집필배경과 동기들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신약성서신학은 신약성서 문헌들에 대한 역사비평적인 해석에서 출발해야한다. 신약성서 그 어디에도 신학이란 개념을 찾아볼수는 없지만, 원시 그리스도교 신학에 대해서는 이야기할수 있다. 신약성서 27권이 오직 일관된 신학을 지니고 있다고는 볼수 없으므로, 상이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본문들이 발견되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신약성서 어디서 어떻게 케리그마가 사용되고 있는지 해명되어야 할 것이다. 신약성서신학의 과제와 함께 필히 제기되어야할 질문은 유용한 해석에 대한 것이다. 또한 로제는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설교로서의 복음에서 원시 그리스도교의 복음의 최초의 증언은 바울서신에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이 부활하신 분으로 나타났음을 증언하는 설교의 보증인으로 첫 번째 증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이들은 바로 게바와 열두 제자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스스로 그들에게 증거했다. 이런 복음은 바울과 부활사건을 경험한 다른 증인들이 동일하게 전했던 교회의 토대를 이루는 설교로 선포되었고, 복음은 일반적인 진리나 시간을 초원해 유용한 신화를 내용으로 삼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건을 구원사건으로 선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요 약
Ⅰ.예수의 선포 제 3장(역사적 예수): 역사적 예수에 관한 질문은 고대 신앙고백문,형식과 찬가등의 양식사적 연구를 통해서 분명히 파악될수 있듯이 원시그리스도교의 케리그마에 삽입되며 이어서 역사적 예수에 관해 되묻게 된다. 불트만등 여러 가지 견해에서 볼 때,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