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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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5.gif)
![[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6.gif)
![[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7.gif)
![[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8.gif)
![[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09.gif)
![[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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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론] 주어, 목적어 외의 필수 성분 설정에 관한 논의-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2/491382-00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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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1. 주어ㆍ목적어 외의 또 다른 필수 성분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2. 주어ㆍ목적어 외의 필수성분을 하나만 인정하는 경우
3. 주어ㆍ목적어 외의 필수성분을 두 개로 보는 경우
Ⅲ. 결론
‘-이’형은 ‘-이 -이 서술어’형에서 뒤의 ‘-이’가 서술어와 함께 한 덩이를 이루어 문장 첫머리의 ‘-이’형과 대등한 위치에서 문장을 구성한다고 보고 뒤의 ‘-이’를 서술절의 주어로 보았다. ‘-을’형은 서술어의 대상적 요소가 되므로 보어에서 분리시키고 객어로 지칭하였다. ‘-에’형과 ‘-로’형은 그것이 서술어와 맺는 관계에서 단순한 한정의 관계가 아니라 체언형으로서 보충되는 것이므로 그것이 필수적인가 수의적인가에 관계없이 보어로 처리하였다. ‘-와’형은 주어와 1차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관형어로 분류하고 이를 기존의 관형어와 구별하기 위하여 대등적 관형어라 지칭하였다. 이에 따라 문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주어
서술절의 주어
목적어
보어
대등적 관형어
서술어
밥이
죽이
되었다.
선우는
학생이
아니다.
수아는
학생이다.
수아가
수아레즈와
닮았다.
나는
고향이
그립다
준한이는
시계를
보물로
여긴다.
3) 기준 : 주어, 목적어 외에 서술어가 통사론적, 의미론적으로 반드시 요구하는 성분을 보어로 설정
임홍빈ㆍ장소원(1995)은 주어나 목적어 이외에, 서술어가 통사적 구성을 이룰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성분을 보어라 하고, 일부 용언에서는 문맥과 의미적 특질에 따라 문제의 성분이 보어가 된다고 하였다. 즉, 보어의 설정이 반드시 통사적 기준에 의해서만 진행될 수 없고 용언의 의미론이 필요로 하는 성분이면, 보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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