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지역사회] 대구의 문화잡지 `토마토`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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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디어와 지역사회] 대구의 문화잡지 `토마토`의 철학-2
 3  [미디어와 지역사회] 대구의 문화잡지 `토마토`의 철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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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와 지역사회] 대구의 문화잡지 `토마토`의 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1) 들머리
(2) 조사방법 및 목적

2. 본론
(1) 소개

(2) 의 철학
① ‘사람’
② ‘공간’
③ ‘기록’

(3) 문화의 주체


3. 결론

*별첨
- 점필정 기자 인터뷰
- 취재 후기

본문내용


그림 2>
① 사람 의 거의 대부분의 기사가 ‘사람’을 중심으로 쓰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술을 다루더라도 예술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토마토가 만난 사람’이라는 고정란에서 그 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림 그리는 사람을 만났지만 그의 예술관 보다 그 사람의 삶의 가치관, 그 안에서 예술이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신세계라는 측면에 집중하고 있는 그에게 ‘미래’를 물었다. 찾아가기 전부터 머릿속을 맴돌아 날 힘들게 만들었던 정형화된 무엇인가를 은근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에게 미래는 없었다. “비전이나 꿈이 있으면 좋겠지요. 전 특별하게 그런 것은 없어요. 안락하고 살기 좋은 시대라면 가질 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은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한 시대잖아요. 그냥 오늘에 충실해요.”
中 이 인터뷰는 어느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된 어느 화가의 이야기다. 화가 인터뷰 이지만 그의 그림보다 그의 인생관과 살아온 여정을 담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그 현장의 사람이야기를, ‘토마토 관심’에서는 옛 작곡가의 이야기를, 심지어 영화를 소개하는 고정란도 감독을 인터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커다란 특집 기사보다 소소한 지역민의 소식을 다루는데 초점을 둔다. 독자 간담회에서 심민호 씨는 이에 대해 “저널리즘이 아니라 지역민으로서 앞으로도 거대담론보다 소소한 소식을 다루는데 초점을 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문화를 다루는 잡지가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내는 문화를 다루는 것이다.

② 공간 ‘대전’의 문화잡지인 는 ‘대전’이라는 공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한마디로 지역성을 띄는 잡지다. ‘문화계 소식’에 실린 기사들은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대전지역과 관련된 기사다. 실제 우리조가 점필정 기자와 동행 취재했을 때 아주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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