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멕시코의 시장환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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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제] 멕시코의 시장환경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제 전망

(1)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장기침체 전망
(2)저유가로 인한 수출 및 환율 타격
(3)본격적인 경기침체 진행 및 무역수지 적자 심화

2. 주요 비즈니스 환경변화 :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전반적인 관세인하 조치

(1)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한 경기부양 및 경쟁력 확보노력
(2)일반 관세인하조치

3. 멕시코 소비문화 트렌드

(1)“쿨(cool)"한 제품 인기
(2)소비 양극화 심화
(3)대형쇼핑몰 및 대형 유통마트 이용 급증
(4)체인점산업 및 자판기사업 인기

4. 향후 전망 및 시사점
본문내용

(2)저유가로 인한 수출 및 환율 타격
- 12월 22일 멕시코산 원유의 배럴당 가격은 4년 간 최저치와 가까운 30.5달러를 기록, 재정수익 감소로 인한 적자예산 운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원유수출은 멕시코 수출에서 약 19%를 차지하며 제일의 외화획득 수단임. 그러나 유가의 급락으로 인해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됨. 특히, 원유 수출로 인한 조세수입 비중이 40%에 달하고 있는데, 정부는 정부예산안에서 내년도 유가를 배럴당 70달러 정도로 잡고 있어, 저유가기조가 유지될 경우에는 정부의 경기부양책 실행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됨.
- 현재 낮은 유가, 대미 수출 감소세, 외국인직접투자(IED) 감소, 해외국민 본국 송금액 감소로 인한 달러유입 감소로 당분간 13페소 내외의 고환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보세임가공(마낄라도라) 업체의 경우, 주요 부품을 달러베이스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채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마저도 미국시장의 침체로 인해 수출길이 막혀 2009년에는 12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음.

(3)본격적인 경기침체 진행 및 무역수지 적자 심화
- 3/4분기부터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됨. 고용 악화, 경제 불확실성, 인플레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로 소비가 급격하게 악화됨. 2008년 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2.7이었으나 12월 46으로 감소했음. 이 지수는 1998년 평균치(100)를 기준으로 함. 11월 실업률은 4.47%을 기록, 2000년 4월 이후 최고치임.
- 무역수지의 경우도 올 중순까지는 고유가로 인해 흑자기조를 보였으나, 유가 급락 이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






무역수지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 : 멕시코통계청(INEGI)


2. 주요 비즈니스 환경변화 :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전반적인 관세인하 조치

(1)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한 경기부양 및 경쟁력 확보노력
- 멕시코 정부는 인프라 개발을 비롯한 2009년부터 예산집행을 연초부터 집중 시행한다는 계획이긴 하지만 유가하락으로 인한 정부수입 감소로 경기부양책 추진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음.
- 주요 프로젝트로는 에너지개혁이 통과된 이후 멕시코석유공사(PEMEX)에서 진행하는 원유탐사 및 시추 프로젝트,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 및 교통통신부(SCT)중심의 도로 등의 건설 및 토목 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음.

(2)일반 관세인하조치
- 올 11월 중순 멕시코 재무부(SHCP)와 경제부(SE)에서는 연내 시행을 목표로 관세인하가 포함된 ‘통상 간소화 : 구조 개혁’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발표함.
-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관세인하인데, 초기 발표된 관세인하계획을 보면 현행 현행 관세율 0%인 품목비중이 약 20%인데, 내년 초 53%까지 늘이고 2012년에는 80%의 제품에 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음. 그러나 이 조치가 국내산업을 고사시킬 수 있다며, 관련 업계에서는 강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냈음.
- 사실 업계별로도 이 조치에 대한 의견이 달라짐. 수입업자 및 유통업자, 주요부품 및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제조업체(대다수의 마낄라도라업체), 식품, 에너지 분야 등은 이에 환영하나 철강, 금속, 섬유 분야에서는 반대의 목소리를 냈음.
- 이에 경제부(SE)와 멕시코산업연합회(CONAMIN) 및 민간부문 산업 대표들은 협상 끝에, 아래와 같이 좀더 완화된 관세인하안에 합의하고 이를 관보를 통해 공포. ('08.12.24일 관보로 공포함)
합의된 관세인하안
(단위 : %)
2008 2009 2010 2013
0% 관세율 적용비중 20 40 60 65
최고관세율 50 40 30 20
자료원 : 경제일간지 El Economista


3. 멕시코 소비문화 트렌드

(1)“쿨(cool)"한 제품 인기
참고문헌
자료원 : 종합일간지 Reforma, 경제일간지 El Economista, El Financiero, 경제부(SE)보도자료, World Trade Atlas, Kotr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