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연구- 종말론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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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니엘서 연구- 종말론과 전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 연구 (구조분석)
Ⅲ. 주제연구
1. 다니엘 - 종말론적 전쟁
2. 신명기적 전쟁 - 이스라엘과 타국과의 전쟁
3. 쿰란문헌의 전쟁 - 빛과 어두움의 전쟁
4. 요한계시록의 전쟁 - 용과의 전쟁
Ⅳ. 나가는말 (주제연구 비교분석)
참고도서

본문내용
B 천사의 담론(22~23절)
22절에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하려는 것은 바로 가브리엘의 사명이다. 즉, 가브리엘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70년에 관한 예언의 의미를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명령이 내렸으므로”는 가브리엘이 가지고 온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C 정한 기한(칠십 이레)(24절)
24절에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70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제시된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이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음을 전한다. 여기서 “칠십 이례”는 490년(70×7)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었다. 천사의 계시에 따르면 490년 동안 이스라엘과 백성과 거룩한 도시에 미칠 비극적인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 이 단어는 역사의 진행은 사건들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계획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본문은 마지막 때가 오면 일어날 여섯 가지 사건들을 매우 짧은 구절로 제시하고 있다. 각각 세 항목씩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앞에 기록된 세 사건은 안티오코스 4세의 악행과 관련된 부정적 현상의 제거를 말하고 있다. 반면 뒤의 세 사건은 의의 회복과 관련된 긍정적 현상을 등장시키고 있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첫 번째 현상은 “허물이 마쳐지는”것이다. ‘허물’은 원래 정치적 영역에 속하는 단어다. 이때 이 단어는 “반역, 배반, 반란(왕상12:19,왕하8:20)”을 의미한다. 죄의 개념들 중 가장 무서운 말임에 틀림없다. 쾰러(L. Kohler)sms 출애굽기 22:8에 근거해 이 단어가 원래는 재산권 분쟁을 뜻했을 것으로 보았다. ‘마치며’는 어떤 사건이 억제되거나 방해된 상태를 말한다.
두 번째 현상은 “죄가 끝나는”것이다. ‘죄’는 인간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빗나감’(과오)을 말한다(창4:22, 삿11:27, 왕하18:14). 뿐만 아니라 이 단어는 하나님께 대한 인간들의 과오를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끝나며’는 ‘봉해버린다’는 뜻이다.
세 번째 현상은 “죄악이 영속되는”것이다. 여기서 사용된 단어 ‘죄악’은 일종의 범법 행위를 말한다. 동사는 ‘그릇 행하다. 뒤바뀌다. 거꾸로 행하다’등의 의미를 갖는다. ‘영속되며’를 위해 사용된 동사는 ‘덮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69번에 걸쳐 제사문서(P)에 등장한다.(구약성서에 총 91번 사용된다) 이 단어는 제의의 전문용어로서 죄의 용서, 즉 죄의 완전한 사면을 의미한다.
이제 ‘70이레’가 지나면 일어날 또 다른 사건들을 살펴보자. 네 번째 현상은 “영원한 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구원의 증거이며, 찬양과 감사의 이유다. 하나님의 의는 그의 백성들에 대한 성실한 행동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의는 절대적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바로잡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총의 선물이다.
다섯 번째 현상은 “이상과 예언이 응하는”것이다. 히브리어 원문은 ‘이상과 예언자를 봉한다, 인친다’이다. 이 말은 선견자가 본 이상과 예언자가 말한 예언에 대한 인준을 의미함과 동시에 이상과 예언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때가 왔다는 것을 말한다. 단지 예레미야의 예언과 한정시킬 필요는 없다.
마지막 여섯 번째 현상은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다. 이 구절이 메시아의 도래를 언급하는 구절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지극히 거룩한자’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
참고문헌
■ 참고도서
왕대일.『묵시문학과 종말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존 J. 콜린스. 『묵시문학적 상상력』. 서울: 카톨릭출판사 2006.
Craig hill 저, 왕대일 안근조 공역. 『하나님의 시간과 종말론』 용인 : 프리칭 아카데미 2009.
김회권.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복있는 사람 2010.
계시록과 다니엘서 연구, 오지범, 성광문화사 1988.


-주석
목회와 신학 편집부 엮음, 다니엘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09
John E. Goldingay, Word Biblical Commentary 30 Daniel, 서울: 솔로몬 2008.
바클레이 패턴 구약주석, D.S. 러셀, 기독교문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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