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바로크 음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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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시대적 배경 - 절대왕정 시대의 음악
미학 - 정서의 표현
작곡기법 - 통주저음과 협주곡의 시대
극적 성악의 대두
모노디 Monody 와 통주저음 Thorough bass
극적인 성악 형식
1) 오페라
2) 오라토리오
3) 칸타타
▶▶▶ 오케스트라의 탄생
기악의 황금시대
바로크의 정점 : 바흐와 헨델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Georg Friedrich Handel(1685-1759)
음악활동의 중심지는 이탈리아이다. 오페라, 칸타타, 오라토리오는 새로운 극적 성악형식에 의한 창작이 주를 이룬다.
극적 성악의 대두
모노디 Monody 와 통주저음 Thorough bass
모노디란 ‘악기에 의한 화음 반주를 수반하는 극적인 독창’을 말한다. 영웅이나 주인공을 위한 형식으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반주 악기와 등장하여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다. 모노디는 ‘노래’라기보다는 일종의 ‘레치타티보’(오페라에서 대사를 말하듯 노래하는 형식)로 바로크 초기에만 볼 수 있는 형식이다. 또한 특징은 독특하고 거친 인토네이션(음의 상대적인 높이의 변화,음조)이다.
독주자를 위해 화음을 만들 수 있는 류트, 쳄발로, 오르간과 같은 악기를 선호하였는데, 이와 같은 반주를 "바소 콘티누오 Basso Continuo" 또는 "통주저음 Thorough bass"라고 불렀다. 통주저음이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여 지지해가는 저음으로 오르간이나 첼로, 쳄발로에 의해 연주된다. (ex. 오르간의 경우 페달(저음)이 토대를 만들고 그 위를 양손(선율)이 연주한다.) 저음 파트 악보에는 그때그때 코드명을 나타내는 숫자를 적고 통주저음을 담당하는 주자는 그것을 보면서 즉흥적으로 화음을 보충해 간다. 통주저음의 음악은 보통 낮은음자리표로 적힌 한 개의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아래에 일련의 숫자(6, 등)가 붙여졌다. 이러한 숫자는 주어진 낮은음자리 위에서 연주해야 하는 화음의 다양한 형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건반 주자는 저음 멜로디 위에서 즉흥 연주하게 되는 것이다. 초기에는 오페라 반주용으로 쓰이다가 후에는 바로크 기악합주 모두의 중심이 되었다.
극적인 성악 형식
Donald H. van Ess, 안정모 역, 「서양음악사」(1998), 다라
민은기 외, 「21세기 음악가를 위한 바로크 음악의 역사적 해석」(2006), 음악세계
오카다 아케오, 이진주 역, 「서양음악사」(2009), 삼양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