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분석] 대한항공 & 아시아나 재무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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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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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 소개
2. 재무제표
3. 재무비율분석
3-1 성장성
3-2 수익성
3-3 안정성
3-4 과거 현금흐름(FCFF)
4. 미래 재무제표
5. 결론
본문내용

여객수요/화물수요 증가

원화절상

인천공항 성장


안정적 투자엔 대한항공 … 주가탄력성은 아시아나 작년 4분기 이후 신종플루 공포는 소멸되면서 여객 수요는 날로 달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달러 대비 원화값 하락은 여행 수요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한국 관광공사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2007년 1332만명에서 2009년 949만명까지 급감했다. 하지만 2010년 출국자 수는 전년 대비 26.9% 증가한 1205만명이 예상된다. 여행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정상화 과정을 밟고 있다"고 표현했다. 신민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관광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미국 비자 면제 효과도 있어 신규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소 3분기까지는 항공업이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승 곡선을 타고 오르는 항공주지만 종목별로는 온도차가 있다. 항공주 가운데 간판은 대한항공이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실적 면에서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앞선다. 올해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2배 수준이다. 미주노선이 강한 대한항공은 금융위기 후 증시에서 스타로 자리잡은 IT주의 간접 수혜도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IT 제품은 대부분 미주 지역에서 소비되는데 대한항공은 아시아 지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미주 직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JAL이 침체에 들어간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경쟁자로 받을 위협은 적어 보인다. 재무구조 면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은 다소 취약하다. 자본이 일부 잠식되어 있고, 유보율은 마이너스다. 현금 곳간에 따로 쌓아놓은 돈이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안정적이면서 수익성을 갖춘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대한항공은 적합해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고수익`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처다. 모기업 리스크로 인해 재무구조는 상대적으로 건실하지 못하지만 수익성은 대한항공보다 낫다. 올 한 해 예상 실적을 근거로 한 영업이익률과 투입 자본 대비 수익률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대한항공을 웃돈다. 주가 수준 측정 지표인 주가순이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면에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보다 유리하다. 주가가 그룹 리스크에 발목을 잡힌 탓이다. 그렇지만 그 때문에 주가가 과도하게 저렴해져 아시아나항공 투자 매력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관투자가들이 아시아나항공을 보유하길 꺼리다 보니 기관투자가 보유 비중이 사상 최저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남유럽발 재정위기 후폭풍 이후 과도하게 떨어진 주식에 대한 열풍이 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6거래일간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36.8% 뛰었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 주가는 12.9% 오르는 데 그쳤다. 증시가 호황이던 2007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최고가는 각각 8만8900원과 1만1200원이었다. 18일 종가 기준으로 투자해 2007년 최고치까지 오르면 대한항공에서는 19%, 아시아나항공에서는 53.4% 수익률을 낼 수 있다. 금호 그룹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고수익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