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1.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2.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3.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4.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5.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6.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7.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8.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09.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0.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1.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2.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3.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4.gif)
![[프랑스문화]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7/496603-0015.gif)
분야
hwpⅠ. 서 론 : 발표주제 선정 이유와 논의의 전개 방향
1. 발표주제 선정 이유
2. 논의의 전개 방향
Ⅱ. 본 론 :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 사람들의 행동 ․ 사고방식 분석
1. 노골적인 성적 표현 : 성적으로 관대한 사고방식
2. 개인주의적 사고: ‘주변인’들이 아닌 바로 ‘당신’
3. 직접적이고 적나라한 표현방식 : 효과적 메시지 전달
4. ‘다양성’의 발현
5. 고정관념을 깨라 : 재치가 넘치는 공익광고
Ⅲ. 결론 및 제언
대개 공익광고는 어두운 배경 아래, 공포와 암시 등을 통한 메시지 전달유형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익광고의 특성상 금기시되는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포’는 아주 좋은 설득 기제가 된다. 물론 앞에서 살펴 본 광고들도 그렇게 공포를 사용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프랑스에는 그러한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광고적 전략을 취하는 것들 또한 많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대개 위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위트를 통하여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하고, 친숙한 전달방식을 취함으로써 대중의 흡입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좌측의 광고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영상 광고의 일부다. 흡연을 소재로 한 광고는 대개 흡연의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의 해악성을 강하게 전달하는 식으로 전개되기 마련인데 이 광고에서는 남자가 담배를 피우자 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된 여성이 사고가 날 정도로 자동차를 험하게 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영상은 재밌는 꽁트를 보는 느낌을 자아내게 하지만 광고의 말미에서 ‘프랑스에서는 매년 3000명의 간접 흡연자가 사망합니다’라는 문구가 화면에 떠오르면 느낌은 색다르게 된다. 하지만, 이 광고는 심각한 소재를 가볍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고, 간접 흡연자가 받는 ‘피해’의 수치가 아니라 간접흡연자의 ‘심정’을 느끼게 함으로써 광고효과가 더 커지는 효과를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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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광고는 에이즈를 예방하자는 콘돔광고인데 비행기의 화장실 안에서 사랑을 나눈 기장과 부기장 게이 커플이 화장실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 문고리가 빠지는 장면이다. 이 때문에 곧 비행기는 추락할 것인데, 무척 재밌는 광고임에는 틀림없지만,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장과 부기장이 없이 날아가는 비행기처럼 위험한 일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 두 가지 광고 모두 시청자의 생각을 바꾸지만, 강한 심리적 기제인 공포보다는 위트를 섞음으로써 거부감을 확연히 줄였다. 공포는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는 가장 강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감정의 저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