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 국내외 심폐능력 향상 응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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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과 건강] 국내외 심폐능력 향상 응용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도식화
2. 서론
3. 국내외 심폐능력 응용 사례
3-1. 청소년기
3.2 청년기
3.3 중년기
3.4 노년기
4. 결론
5. 출처(참고문헌)
본문내용
데이터로만 봐도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이 매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이 나오게 되는 결정적 구실을 만드는 것이 바로 심폐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심혈관계는 심장과 혈관으로 구성되어 전신에 혈액이 순환되도록 한다. 심장에는 규칙적인 에어로빅 운동으로 더 강화될 수 있는 근육이 있다. 심장근육이 튼튼하면 신체활동에 필요한 혈액공급을 할 때 효율적인 펌프작용을 함으로써 수축횟수가 줄어든다. 에어로빅 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하며 모세혈관 수를 증가시킨다. 모세혈관은 심장이 공급하고 혈관이 전달한 신선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필요한 조직에 보내서 유용한 에너지로 교환이 되도록 한다. 폐 기관은 폐와 호흡기계로 구성된다. 폐는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 받아서 그 혈액에 산소를 채워서 전신으로 보낸다. 그리고 유용한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CO2)를 운반하여 호흡기계를 통하여 배출한다. 심혈관계와 폐기관계는 심폐기능 또는 심호흡계 기능이라 하여 상호보완적으로 신체 각 부위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한다. 심폐기능이 약화되는 것은 여러 가지 중요한 원인과 관련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호흡기계와 관련이 있는 산소운반 능력의 감소다.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산소운반 능력의 감소율이 1년에 0.5%대 1.5%였다. 다시 20년 후를 예상해 보면 30%의 차이가 발생한다. 혈액에 산소가 충분하지 못하면 모든 조직은 산소결핍증이 생긴다. 그것은 폐 조직의 탄력성이 약화되어 생기는 폐활량의 감소가 원인이다. 내쉬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산소를 거의 다 빼앗긴 폐에 남아 있는 잔존 공기 때문에 새로 흡입한 공기가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다. 이로 인하여 혈중산소 수준이 저하되어 조직은 상태가 된다. 산소가 결핍되면 가슴 근육이 굳어서 유연하지 못하고, 호흡과 관련되는 근육들의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면 심폐지구력이 약해진다. 이러한 결과로 심장혈관은 70% 이상이 막힐 때까지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돌연사를 맞게 된다. 나이가 많아질 수록 운동을 하거나 힘든 작업을 할 때 숨을 헐떡거리고 호흡이 빨라지는 이유는 움직임에 비례하여 근육이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폐에 남아 있는 잔존공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심호흡이 필요하다. 잔존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들숨보다 날숨을 크게, 그리고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요인들은 심장기능의 약화로 1회에 내뿜는 혈액의 양이 충분하지 못한 것과 나이가 많아지면서 최대 심장박동수가 감소하므로 신체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인간의 최대 심장박동수는 1분에 220회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박동수가 감소한다. 즉 10세인 경우는 1분당 가능한 최대 맥박수가 210회이고, 50세인 경우는 1분당 가능한 최대 맥박수가 170회다. 10년 당 6.3% 정도로 최대 맥박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 상식화되어 있다. 나이에 맞지 않는 강도로 급격한 신체활동을 하면 생명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 심박출량의 감소와 최대심박수의 감소는 분당 혈액공급량의 감소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신체활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여 혈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