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드라마 속에 재현된 현대적 가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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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 드라마 속에 재현된 현대적 가족의 모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드라마 속에 재현된 현대가정의 유형
(1) 다문화 가족 – ‘마주보며 웃어’ (2010)
① 시대상
② 드라마 선정이유
③ 드라마에 반영된 시대상과 재현된 가족상

(2) 독신 가족 – ‘역전의 여왕’ (2010)
① 시대상
② 드라마 선정이유
③ 드라마에 반영된 시대상과 재현된 가족상

(3) 이혼 가정 – ‘장밋빛 인생’ (2005)
① 시대상
② 드라마 선정이유
③ 드라마에 반영된 시대상과 재현된 가족상

(4) 독신 가족 – ‘역전의 여왕’ (2010)
① 시대상
② 드라마 선정이유
③ 드라마에 반영된 시대상과 재현된 가족상

4. 결론



본문내용
3. 드라마 속에 재현된 현대가정의 유형

(1) 다문화 가족 – ‘마주보며 웃어’ (2010)

① 시대상
계속되는 세계화와 개방화로 인해, 현대에 와서 가족형태의 다양한 분화가 일어났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이 다문화 가정이다. 다문화 가정은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허가를 받은 자와 출생 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1990년대 실시된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을 시발점으로 하여 급증하기 시작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리안 드림’과 맞물리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은 약 16만 가구에 달하며, 다문화 가정의 자녀 수는 약 5만 8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의 수는 2006년 전체 가구 대비 0.4%에서 2008년 1.7%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수가 가장 급증하고 있는 지역은 바로 농촌이다. 2008년 정부가 제공한 통계는 농촌의 신혼부부 중 13.8%가 다문화 가정임을 알려준다. 특히 농촌에서는 다문화 가정에서 여성이 외국인인 경우가 절대적이며 도시의 경우도 비율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이렇듯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단일 민족 국가라는 오랜 관념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소외 받고 사회 일원으로 통합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제이혼건수는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며 2002년 1774건, 2004년 3300건, 2006년 6136건을 기록했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실정이다. 가정법률상담소 2008다문화가정 이혼상담 통계에 의하면, 상담자가 외국인 아내인 경우에는 가장 큰 이혼 상담 사유가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 즉 폭력인 경우가 절반이 넘는 531건(52%)에 달한 반면, 상담자가 외국인 여성을 아내로 맞은 한국인 남성인 경우, 생활양식 및 가치관 차이를 주된 이혼 상담 이유로 가장 많았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차별도 주요한 문제점인데 언어적 어려움과 차별적 인식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도 점차 증가하고,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느리지만 일어나고 있다.

② 드라마 선정이유
우리는 다문화 가정의 현실과 사회적 인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드라마로 EBS 월화 드라마 ‘마주보며 웃어’를 선택했다. 2010년 8월 30일부터 2010년 11월 23일 까지 총 26부작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는, 국내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드라마 기획 의도에서부터 다문화 가족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문화 가정을 향한 우리의 울타리를 허무는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여자 주인공 ‘하옌’ 역을 받은 배우는 실제 베트남 출신의 귀화 배우이다. 지금까지 다문화 가정의 형태가 드라마 속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항상 감초 역할이거나 전형적인 인식 속의 왜곡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이 드라마처럼 본격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없었다. 특히 ‘마주보며 웃어’에서는 대부분의 현대한국 드라마 속에 존재하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막장 요소로 부풀려진 면 없이 섬세하고 따뜻한 대사들로 이루어져 교육적인 측면이 몹시 강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이나 현실의 안 좋은 모습을 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겪는 차별, 갈등과 애환을 가장 친밀한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현실적이지만 왜곡되지 않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다문화 가정 내 가족구성원들의 시선과 다문화 가정 밖의 시선을 모두 잘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어떤 한 쪽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정 내 구성원들 각자가 겪는 어려움을 다양한 시선을 통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사점이 있다.

③ 드라마에 반영된 시대상과 재현된 가족상
이미 현실 속에서 외국인 여성과 한국남성의 결혼은 더 이상 특수한 경우가 아니다. 특히 농촌으로 눈길을 돌리면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의 결과로 발생한 수많은 다문화 가정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드라마 속 다문화 가정은 가족의 생계와 병든 아버지를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후엔과 한국에서 만난 첫 남자 사이에서 낳은 딸 아리, 어촌에서 살고 있는 이혼 가장 창권과 그의 식구들인 딸, 동생, 이모로 그려지고 있다. 농림어업 종사자 중에서 외국인을 신부로 맞아 결혼하는 남성의 비율이 40%을 넘기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농어촌 다문화 가정의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대가족의 모습을 꽤 찾아볼 수 있는 농어촌의 현실처럼 저마다 상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모여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다문화 가족의 갈등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 속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먼저 주인공인 외국인 신부 후엔의 모습은 현실을 가장 충실하고 다양하게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공장에서 만난 첫 남자는 후엔을 버리고 도망쳤고 그녀 혼자 아이를 낳아 길러 왔다는 설정은 물건처럼 팔려왔다 버려지는 외국인 신부들의 현실을 반영한 배경설정이다. “진짜 새처럼 바람에 날아갔으면......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대사나, 몸이 아파도 말하지 못하고 힘들게 일을 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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