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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x１ 연구목적
가) 문제제기
나) 연구의 목적
２ 경제개방화와 관광시장 변화에 관한 이론적 배경
가) 경제개방화의 의의 및 특성
나) 관광시장구조변화의 요인
다) 경제개방화와 관광시장구조변화의 상관성
３ 중국과 북한의 개방화 실태분석
가) 중국의 개방화 실태분석
나) 북한의 개방과 실태분석
４ 세계관광시장의 구조분석
가) 지역별･국가별 In-Outbound 현황과 관광수지
나) 국제관광객의 역간이동과 역내이동
다) 세계관광시장 변화 추이
라) 세계관광시장 구조변화에 작용할 제요인
５ 중국 관광시장개방의 영향분석
가) 분석을 위한 가정
나) 중국 관광시장개방의 영향
６ 북한관광시장 개방의 영향 분석
가) 분석을 위한 과정
나) 북한관광시장 개방의 영향
７ 분석결과에 대한 토론
가) 중국 관광시장 개방의 영향분석에 대한 토론
나) 북한관광시장 개방의 영향분석에 대한 토론
８ 결론
① 중국 Outbound 시장 동향
중국은 Inbound 시장의 증가 못지않게 Outbound 시장도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전체인구 절대량이 많다는 측면과, 절대 인구수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상 상류계층의 숫자도 많다는데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중국인 해외여행의 급속한 증가요인은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소득증가, 중국정부의 여행규제 완화조치, 그리고 해외 비즈니스 여행객의 증가 및 투어패키지 상품판매로 비자발급 증 제반 수속이 용이하여 중국인의 해외여행에 대한 접근이 보다 쉬워졌다는 데도 그 원인이 있다. 한편 중국의 Inbound 구조를 살펴보면 1982년 72만 4천명에서 1992년도에 4백만 명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② 관광시장 부분개방과 완전개방시의 세계관광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관광시장 개방에 대한 영향분석은 2001년과 2012년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 근거는 한반도의 경제통합을 필자 선행연구에서 2001년으로 설정하였고, 한반도의 정치통합을 2012년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 기준 목표년도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1) 2001년 중국 Outbound 부분 자유화 시
Outbound율 0.5%
인구 10억 가정 ∴500만 명 해외여행
한국 점유율 20% ∴한국으로의 입국자 100만 명
근거:
① 중국의 Outbound 중에서 한국점유율을 20%로 설정한 것은 대단히 보수적인 예측. 왜냐하면 한국, 중국간 역사적, 문화적 배경은 세계 어느 지역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대단히 깊고, 접근성의 문제가 경제통일이 완성되는 시점인 2001년에는 육로접근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됨
② 중국의 경제성장과 대외개방정책의 지속
-중국의 1993년 경제성장률 13.4% -1994년 경제성장률 9%
③ 관광정보(1994.5~6)에 따르면 중국의 1992년 해외 여행객수 293만 명(전년대비 37.3% 증가), 1993년 상반기 여행객수 182만 명(전년대비 40%이상 증가).
그러므로 2001년 500만 명 예상은 타당하고, 오히려 부적 추계라고 보아야 한다. 결국 중국인의 Outbound율 추계는 기존의 한국, 일본, 기타 OECD국들에서 본 바와 같이 1인당 GNP와의 상관성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1인당 GNP가 1992년 기준 384.21달러 시점에 이미 293만 명이 해외여행을 하였다. (전체 인구의 0.025%)
중국의 경우 절대인구가 많기 때문에 상류층 인구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을 수 있다. (1,000만의 1%와 12억의 1%와는 다르다) 따라서 기타 국가의 1인당 GNP와 Outbound율의 관계는 참고될지언정 절대지표는 될 수 없다. 여러 가지 통계와 중국의 사정을 감안한 추계가 더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2) 2012년 중국 Outbound 완전자유화 시
인구 10억 가정 ∴Outbound율 2%
∴통일중립국 점유율 22%
∴2,000만 명 (한반도입국자 440만 명, 한반도 이외 지역의 중국인 여행자수 1,560만 명)
근거:
① 2,000만 명의 80%가 역내이동으로 간주(동아시아･태평양)
2,000*0.8= 1,600만 명(Global Tourism Forecasts to the year 2000&Beyound)
② 나머지 400만 명 정도가 기타 지역(유럽, 미주,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으로 이동할 것이다(∵거리저항)
---- 09년 실제 아웃바운드 관광객수 4765만명 전체인구의 3.7%
한국으로의 입국자는 3.7%의 2.8%로 134만명
2001년 기준 중국인의 Outbound 500만 명, 2012년 기준 중국인의 Outbound 2,000만 명을 설정하면 이 Outbound 인구가 세계 관광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초점이 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중국인의 해외여행 행선지는 한국, 일본, 북한에 집중될 것이며, 기타 동아시아･태평양지역과 구미지역으로 분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Inbound 측면에서 본 중국의 관광목적지로서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를 가지고 분석해 보기로 하자. 분석의 기준은 거리저항도로 하였으며, 거리저항도는 시간거리, 경제거리, 사회･문화적 거리, 심리거리, 계량거리, 정치･외교적 거리의 6가지 거리로 설정하였다. 각 거리 별 구체적 요소는 [표20]와 같다.
(1) 시간거리: 시간(Time)
(2) 경제거리: 교통시간 별 요금체계, 물가수준, 환율
(3) 사회･문화적 거리: 문화적 친숙감, 이질감, 언어 유사성, 역사적 관계, 종족관계, 사회적 안정도
(4) 심리거리: 국가 및 지역주민에 대한 인지도, 물가, 목적지의 내부교통
(5) 계량거리: 마일(mile)
(6) 정치･외교적 거리: 정치적 안정도, 외교관계유무, 비자유무, 관세
[표 20] 거리종류별 구성요소
여기에 제시된 거리저항도란 관광객이 관광목적지를 방문했을 때 느낄 수 잇는 각종 경제적 거리저항, 사회･문화적 거리저항, 심리적 거리저항, 계량적 거리저항, 정치･외교적 거리저항 및 시간거리저항도를 종합하여 나타난 결과를 의미한다. 거리저항도 및 거리순응도는 자원의 매력성과 흡인력, 상품의 흡인력을 제외한 순수 거리저항을 가지고 목적지의 수용력･비수용력을 조사하는 표이다. 본 연구에서는 거리저항도를 1~5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숫자가 높을수록 거리저항이 높고, 숫자가 낮을수록 거리저항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 본 연구에서 도입된 방법은 필자의 직관과 목측법(freehand method)에 의존하기로 하였다.
[표21]은 중국을 관광목적지로 했을 때 1994년 현재를 기준으로 한 거리저항도를 조사한 표이다. 구주지역에서 중국으로의 Inbound는 구주지역국가 공히 경제거리, 사회･문화적거리, 심리거리, 계량거리, 정치･외교적 거리, 시간거리 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은 유럽이나 미주지역 국가들과는 전혀 다르게 거리저항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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