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문학 연구 -임춘의 `국순전`과 이규보의`국선생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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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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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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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가전 문학의 정의

Ⅱ. 고려 말 가전작품의 양상

Ⅲ. 가전 문학의 의의

Ⅳ. 임춘의 과 이규보의
1.작가와 작품 소개
2.과 의 비교
3.과 의 의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사가는 이렇게 적고 있다.
"··· 술동이 앞에서 담론하면서도 간쟁하지 않아 왕실을 어지럽히고 멸망하는 데 이르게 하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온 천하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거원〔巨源 : 산도의 자〕의 말이 족히 믿을 만하다." 조면희, 앞의 책, p.59.


이상에서 보면 은 미천했던 신분으로 上의 총애를 받게 되어 이를 믿고 분수를 지킬 줄 모르고 행동하며 때에 맞춰 물러설 줄을 생각 못하는 무분별한 정객(政客)들을 술에 빗대어 풍자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은 술을 부정적으로 보아 술에 비기어 부패하고 무능하며 왕에게 아부하는 관리들을 풍자한 작품인 반면 은 술을 긍정적으로 보아 술이란 알맞게 먹으면 이로운 존재가 되며 제사나 연회에 있어야 하는 존재인 것으로 국정에 꼭 필요한 인간을 비유하여 풍자한 작품이다.
주인공 국성은 여러 면에서 작가 이규보와 비슷한 면이 있다. 국성은 이규보와 마찬가지로 말단직의 부친에게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던 점이나, 국성이 유령과 도잠의 벗이 되어 애호를 받았다는 내용은 이규보가 죽림칠현들과 어울렸다는 점 등과 연결지울 수 있으며 작품 후반부에 가서는 국성인 만년에 여러 번 소를 올려 사직하고자 한 점이 이규보의 삶과 무관하게 보이지 않는다.
의 가계면(家系面)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국성(麴聖)의 가계(家系)는 그의 선조가 상세(上世)에 공이 있어 두달(頭達)한 자도 아니고, 상세(上世)에 나타나기를 꺼린 은인(隱人)도 아니다. 단지 대대로 농사지어 자급(自給)하다가 겨우 성(聖)의 아버지 대에 이르러 벼슬을 하게 된 것이다. 성(聖)의 대에 와서는 잘 나가는 가문이 된다.
그러나 성(聖)은 한때 아들의 방자함으로 폐직되어 서인(庶人)이 되는 불운(不運)을 맞이하기도 하나, 나라의 도둑떼를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에 상동후(湘東候)에 봉해지는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따라서 성(聖)의 가문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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