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ⅰ. 문헌고찰
1) 해부 ＊ 병태 생리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ⅱ. 간호사정
1) 대상자의 건강력
2) 대상자의 건강양상
3) 신체검진
4) 진단적 검사결과
5) 활력징후
6) 약물치료현황
ⅲ. 간호과정
Ⅲ. 결론
ⅰ. 문헌고찰
1) 해부＊병태 생리
식도는 인두와 위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는 통로로서 튜브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식도의 길이는 약 24cm ~ 33cm 정도이고, 너비는 2~3cm 이며, 식도 벽의 두께는 약 4mm 정도이다. 식도의 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 흉부식도, 복강 내 식도로 나뉜다. 식도의 위치는 흉강 내에서 척추의 앞쪽, 기관과 심장의 뒤쪽, 대동맥의 옆쪽, 양쪽 폐의 사이이다. 식도의 기능으로는 인두에서 삼킨 음식물을 연하운동 및 연동운동으로 위장으로 내려 보내는 것과,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로 다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식도암은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과 선암의 두 종류가 있다. 편평세포암은 식도 상부 ⅓ 또는 중간 이상 부위에서 발견된다. 식도는 위나 대장과 달리 장막에 싸여 있지 않아 급속히 림프관을 타고 주위로 퍼져나가며 주위 장기인 심장, 대동맥에 퍼져나가면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다.
식도암의 유발 요인으로는
• 과다한 음주와 흡연
• 물리적 인자에 의한 점막 손상
• 발암물질의 섭취와 노출
• 뜨거운 차, 양잿물이나 농약을 마심
• 절인 채소에 생긴 곰팡이, 독소
• 개인적인 감수성
•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전환 시
• 방사선 치료에 따른 협착
• 만석 식도 이완협착증
• 만성 위-식도 역류
2) 임상증상
식도암의 임상증상은 다음과 같다.
•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다.
• 구토, 쉰 목소리, 만성 기침, 철분결핍성 빈혈
• 점진적인 연하곤란
- 지름의 60%가 폐색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
- 고형식에서 차츰 유동식까지 삼키기 어렵다.
- 연하곤란은 진행성으로 나타난다.
• 연하통증(odynophagia) : 둔하고 지속적이다.
• 역류(regurgitation) : 식도 내에 정체된 음식 때문에 악취가 난다.
내과병동이라서 수술보다는 항암치료에 관한 케이스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