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석] 펜데레츠키 K. penderecki -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7/50611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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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x펜데레츠키 [Krzysztof Penderecki-1933년 11월 23 ~ ]
□1 생애
□2 작품세계
1) 사회, 종교적인 영향
2) 전자음악의 영향
3) 시기별 작품세계
□3
1) 기보법 창안
2) 전체 악기편성
3) 연주기법
4) Part A-D
Part A 도입부/ Introduction
1. 악기편성
2. 형식
Part B 제시부/ Exposition
1. 악기편성
2. 4 가지 형태의 Cluster
①지정된 중심음의 상, 하행의 ¼ 음정의 미분음 형태
② 하모닉스의 glissando 형태
③ 각 악기에 시간차를 두고 cluster 형성
④ Cluster 와 molto vibrato 함께 연주
Part C 발전부
(1) Instrument
(2)Form
(3)Texture
(4)Range와 Pitch
(5)Dynamics
Part D
(1)Instrument
(2)Form : 1분 14초 동안 연주된다. 가장 짧음
(3)Texture
(4)Range와 Pitch
(5)Dynamic
결 론
참 고 문 헌
① 제 1기 : 음렬기법과 Boulez의 신인상주의가 발전된 양상을 취하는 시기
펜데레츠키의 첫 번째 시기는 Cluster음향, 소음효과의 전자음향, Webern의 점묘적 수법과 음렬기법 등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전위적인 작곡가로 불리우며 실험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소리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했음을 알 수 있다.
합창과 타악기를 위한 표현적이고 유려한 다윗의 시편과 난해한 여러 말로 쓰여진 낭송자와 독창자의 기악주자들을 위한 는 그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작품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 펜데레츠키에게서는 구성적, 형태적 요소에 대한 고민보다는 음색에 대한 탐구와 12음렬기법을 발달시킨 것 같은 시도가 보인다.
특히 클러스터적인 음송이의 사용은 새로운 음색기법의 첫 번째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톤 클러스터 :헨리 카우웰(1897~1965)음악에서 기원. 피아노의 건반을 손가락 대신 손바닥이나 팔로 연주할 때 일어나며, 글리산도의 자유로운 기복이나 넓힘 우연성 음악의 침투등을 배경으로 하여 음향을 개개의 모임으로서가 아니라 종합적인 무리로서 파악하는 방법론 중 하나. 음괴라고도 하며 음들이 마치 포도송이처럼 뭉쳐서 연주되었을 때 생기는 음향이다.
- 대표작
1954년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1955년 - 현악4중주,
바리톤과 피아노를 위한 2개의 노래
1958년 - 현악 합주와 팀파니를 위한
다윗의 시편
1959년 - 소프라노, 낭송자 그리고 열 명의 연주자를 위한
② 제 2기 : 의성법, 효과 음향 등의 영향을 받고, 전자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수집하여 소음의 혁명을 주창한 시기
펜데레츠키가 시도한 음향군이 최초로 성공적으로 사용된 작품은 다.
두 현악합주를 위한 ‘발산’과 합창과 앙상블을 위한 ‘시간의 침묵의 차원’은 다양한 음색을 실험하였고, 52개 현악기를 위한 ‘히로시마 생존자를 위한 애가’는 음색의 통합에 있어서 정형화된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음색의 사용은 전자음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 시기에 전자음향과 인성에 새로운 기법들을 발굴한 것 외에 종교적 주제로 작품을 썼다는 것과 악기 편성과 규모가 점점 커졌다는 것이다.
제 2차 대전 이후 아직은 나치의 영향이 남아있던 시기에 펜데레츠키처럼 종교적인 주제나 대규모 편성으로 작품을 쓴 작곡가는 없었다.
-대표작
1958년 - 두 개의 현악 합주를 위한
1959-60년 - 42개의 현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1960년 - 52개의 현악기를 위한 ‘히로시마 생존자를 위한 애가’ , ‘시간과 침묵의 차원’
1961년 - 전자음악 ‘시편,,
48개의 현악기를 위한
1962년 - 52개의 현악기와 녹음 테이프를 위한
1963년 - 전자음악 ‘죽음의 여단’
③ 제 3기 : 음악적 표현의 요소가 지극히 절제된 형태로 나타난 시기
펜데레츠키가 1962년 작곡한 는 새로운 합창기법과 형식미가 두드러진 곡이며 이 시기는 전위적인 실험주의적 경향보다는 형식주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음악 어법을 정리하였다.
- 대표작
1962년 - 3개의 합창단을 위한
1963년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1964년 - 첼로와 관혁악을 위한
오보에와 11개의 현악기를 위한
④ 제 4기 : 절제된 음악형태와 표정이 풍부한 의성적인 요소가 결합된 표현주의적인 시기
이 시기는 펜데레츠키의 작곡기법에 있어서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로 에서 를 작곡하면서 그는 지금까지 전혀 사용하지 않던 완전히 다른 어법을 구사하였다. 이 완전히 다른 어법을 통해서 그는 전통 즉, 조성음악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작품발전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예상되어 있는 것이다.
그는 그레고리안 찬트 등의 고대음악을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시켰다. 또한 1950년부터 써오던 음악언어 즉, 음렬기법, diatonic선법, quarter-tone 등을 여전히 구사하면서 고대음악을 같이 사용하였다.
그는 과거음악 안에서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극(drama)과 의식(ritual)에 그의 생각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학위논문
-크지스토프 펜데레츠키의 작곡 기법 연구 : Anaklasis를 중심으로
(1998, 대구카톨릭대 대학원, 김경희)
- Krzysytof Penderecki의 작곡 기법 연구 : 를 중심으로
(2000, 대구카톨릭대 대학원, 배은경)
-Kzysztof Penderecki의 분석연구
(2001, 신라대학교 대학원, 이상미)
-Kzysztof Penderecki의 분석연구
(2001, 신라대학교 대학원, 이상미)
-Krzysztof Penderecki의 “Threnody for Victims of Hiroshima”에 관한 분석연구 =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by Kryzstof Penderecki
(2005, 중앙대학교 대학원, 김소영)
국내 학술지 논문
-크지스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의 "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 for 52 String Instruments에 관한 분석 연구
(2002, 한국음악학회, 학술지명: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The Music research), 이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