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도시`를 이루기 위한 몇가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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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재의 도시`를 이루기 위한 몇가지 제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

2. 정치

3. 교육

4. 환경

5. 사회·문화

Ⅲ. 결론






본문내용
4.1) 생태환경도시 설립
생태환경도시는 사람과 자연 혹은 환경이 조화되며 공생할 수 있는 도시의 체계를 갖춘 도시를 말한다. 바람직한 생태환경도시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첫째, 발전적이고 점진적인 계획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처음 세운 계획으로 바라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거나 고정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차례의 수정과 시행착오를 통하여 점차 바람직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을 취하여야 한다. 둘째로, 지역 간의 상호의존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도시를 주변 환경에 개방된 생태계로 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 계획과정은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동시에, 도시 내의 유기적인 생태계 순환과 안전성의 유지를 중시할 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른 도시와 상호 작용하는 관계를 유기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셋째로, 환경오염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영향을 주는 다른 분야들의 계획들도 동시에 포괄해야 한다. 여러 정치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요인들의 변화와 충분하게 연계되어 논의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도시 관리 전반의 계획을 포함하여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등의 계획분야에 충분히 영향을 미치도록 하여야 한다. 넷째로, 지역이 가지는 특수성을 충분히 배려하여야 한다. 해당지역의 자연적·사회적 조건들이 환경적 측면과 함께 고려된 후 부분별 시행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현재 생태환경도시의 일환으로 가평의 ‘에코피아’를 예로 들 수 있다. 에코피아-가평비전은 지정학적인 위치, 자연 환경적 특성, 경제적인 여건, 경쟁력 확보 등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를 분석, 종합해 가평발전의 장단 기적 전략을 담은 청사진이다. 에코피아-가평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시책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 유기농, 축산 확대, 생태, 체험관광 활성화, 북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4개 분야의 시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변화들로 인해 가평엔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민소득 증가로 지역 발전이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특히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에코피아-가평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대표사업으로 ‘북한강 주변 자라섬 개발’과 ‘북한강 물길조성사업추진’,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숲 테라피로드 조성’
참고문헌


∘ 김성희,「노동시간단축의 쟁점과 과제」(대안연대회의홈페이지 position21.jinbo.net/2007)
∘ 김태권,「어린왕자의 귀환-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돌베개, 2009
∘ 박노자,「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한겨레신문사, 2002
∘ 알랭드 보통,「일의 슬픔과 기쁨」, 정영목 옮김, 도서출판 이레, 2009
∘ 알랭드 보통,「동물원에 가기」, 정영목 옮김, 도서출판 이레, 2006
∘ 윤일규,「정보 교육의 문제해결과정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력의 구성요소」, 고려대학교 석사논문 2010
∘ 제프 시겔, 크리스 넬더, 닉 호지 지음, 「재생가능에너지에 투자하라」, 이경식 옮김, 휴먼앤북스, 2009
∘ 최용건,「라다크 그리운 시절에 살다」푸른숲, 2004
∘ 홍세화,「세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한계레출판사, 1999




∘ 경기개발연구원 http://www.gri.re.kr/
∘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http://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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