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무속신앙][무당]무속(무속신앙)의 의미, 무속(무속신앙)의 성격, 무당의 유형, 무당의 은어, 무당의 신병증상, 무당의 성무의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514581-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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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무속(무속신앙)의 의미
Ⅲ. 무속(무속신앙)의 성격
Ⅳ. 무당의 유형
Ⅴ. 무당의 은어
1. 체언과 용언
2. 어휘의 구성
3. 한자어와의 관계
4. 문법적 특징
Ⅵ. 무당의 신병증상
Ⅶ. 무당의 성무의식
Ⅷ. 결론
참고문헌
종교하면 우리들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며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종교들일 것이다. 현재 많은 학자들이 무속을 하나의 종교로서 바라보고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의 인식 속에는 무속을 종교보다는 우리 문화의 한 단면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짙다. 무속 역시 신을 모시고 사제의 역할을 하는 무당의 존재가 있으며, 신도인 단골이 있음에도 무속이 종교로서의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세계 4대 종교와 무속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제일 먼저 언급할 수 있는 것은 신령 체계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종교에는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의 존재가 있기 마련이다. ‘신’은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기도 하고, 미래를 예언하기도 하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서 역할을 한다. 무속에 등장하는 신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하나의 특성으로 포괄하기 힘든 점이 있다. 수많은 인간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통일된 교리로 인간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종교적 특색이 약화된 것이다.
김태곤(1965) : 한국무당연구, 국어국문학 vol. 29, 국어국문학회
정지창 편(1993) : 민중문화론, 대구 : 영남대학교 출판부
조흥윤(1997) : 무 - 한국 무의 역사와 현상, 민족사
최길성(1981) : 한국의 무당, 열화당
황루시(1980) : 무당굿놀이 개관, 이화어문논집 3, 이화어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