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이스라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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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스라엘의 시작을 찾아서

2. 족장시대로 접어들어
A. 족장들의 관습과 형태
B. 족장들의 종교는 어떠했나.

3. 이스라엘의 민족이 형성되었을 때...
A. 초기 이스라엘의 종교
B. 이스라엘 종교의 특징
C. 이스라엘 지파의 동맹
D. 지파 동맹의 제도
E. 언약을 중심으로 한 사회
F.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의 지위는 어떠했는가.

4. 지파체제에서 왕정체제로 변하게 되었을 때
A. 사울의 이스라엘
B. 다윗의 이스라엘
C. 솔로몬의 이스라엘

5. 분열된 왕국... 그리고 독립된 왕국으로서 이스라엘과 유다
A. 유다의 국가와 종교정책
B. 이스라엘의 국가와 종교
C. 오므리 왕가와 종교적 위기
D. 여호사밧과 그의 후계자 여호람
E. 주전 8세기 중엽까지 이교의 성행

6. 앗시리아의 정복시대에 와서
A. 히스기야의 개혁
B. 주전 8세기 말엽의 선지자들

7. 마지막 세기 유다왕국에 계속되는 죄와 개혁하고자하는 선지자들
A. 앗시리아의 충성스런 봉신 므낫세
B. 개혁의 왕 요시야
C. 유다의 마지막 세기와 선지자들의 예언

8. 포로가 된 이스라엘과 귀환 후 유대 공동체
A. 포로생활
B. 유대인 공동체
C. 헬레니즘의 영향받은 유대 공동체

9. 유대인 공동체의 유대교

10. 이스라엘의 시작에서부터 다시 본 현대적 입장

11. 존브라이트의 주장과 휘트럼의 주장을 살펴보때 기독교 인으로의 우리 입장
본문내용
1. 이스라엘의 시작을 찾아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았을 때는 이스라엘의 시작은 창조 때부터 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주전 2000년대 전반 (대략 2000-1550년)을 이스라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반유목 민족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때로 이들을 이스라엘의 선조라고 보고 있는데, 즉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땅과 자손을 얻기 위해 가족과 종들과 짐승떼를 거느리고 하란으로 출발할 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주한 팔레스타인은 주전 2000년대 초기의 세기들은 격변화 혼란의 시대를 벗어나 회복을 찾아가는 시대로, 주전 3000년에 유목민의 침입으로 초기 청동기 문화가 끝나고, 그 유목민들이 반유목민적인 삶을 추구하며 촌락들에 정착하였고, 북부 요단 동편에서는 여러 세기 내내 정착생활을 하는 주민이 있었다. 팔레스타인들은 문화적 영향에 자극되어 회복세를 보였고, 도시들이 건설되고 도시생활을 번영하기 시작한 나라였다.
그리고 이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인들이 정착하게 되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시작된다.

2. 족장시대로 접어들어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족장설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사료들을 통해서 족장설화에 대한 신뢰성을 갖는 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안전하게 타당성을 가지려 한다면 당시 세계의 시대적 배경과 대조하여, 균형있게 고찰하고, 증거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논술을 해야 한다.
그 당시 족장들은 단지 개별적인 인물이 아니라 규모가 큰 씨족들의 추장들이었다. 즉, 개인의 행적은 집단의 행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즉, 주전 2000년대 초반의 팔레스타인은 반유목민 씨족들로 우글거리고 있었고, 그 씨족들은 그 이름은 알 수 없어도 실존 인물이 이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보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실제로 생존했던 씨족 추장들이었다는 것을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A. 족장들의 관습과 형태
주전 2000년의 시대적 배경에 비추어 볼때 족장들의 관습들을 ‘누지 문서’를 도움 받아 살펴보면, 당시에는 ‘아이 없는 부부는 양자를 들여서 자기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자기들을 부양케 하고 자기들이 죽으면 유산을 상속하게 하였다. 그러나 아들이 태어나면 양자는 상속권을 양보해야 했다’와 같은 관습이나, ‘부부 사이에 아이가 없으면 첩을 얻어 줄 의무가 있고, 첩과 그 자녀를 추방하는 것은 금지한다’와 같은 관습 등 혼인, 양자삼음, 상속 등과 관련된 비슷한 관습들이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행해졌다는 증거를 통해 볼 수 있다. 이 것을 통해 보면 족장설화들은 주전 2000년대에 행해지던 사회적 관습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 당시 족장들은 나귀에 짐을 싣고 떠돌아다니면서 양과 다른 작은 가축 떼를 기르는 반유목민으로 묘사되고 있다. 마리문서를 통해 보면 -여러 빛깔의 옷들을 걸치고 나귀에 짐과 아이들을 싣고 도보로 옮겨 다니는- 과 닮은 형태도 생활 하였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B. 족장들의 종교는 어떠했나.
족장들의 종교는 역사적 증거로 알 수 있는 것이 적기 때문에 창세기 설화에서 족장들의 종교의 성격을 추론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료 j에 의하면 족장들의 하나님은 여호와(Yahweh)였다. 그러나 족장들에게 나타난 분은 실제로 여호와였지만 그러한 이름으로 족장들에게 알려져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창세기 설화의 다른 자료 E와 P는 모세가 등장하기까지는 여호와의 이름을 고의적으로 피하고 족장들의 신을 단순히 “하나님” (Elohim)이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성경의 모든 기사들은 족장들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했다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엘-샷다이(창 17:1출 6:3 등), 엘-엘욘(창 14:18), 엘-올람(창 21:33), 엘-로이(창 16:13) 등)
창세기 설화에서 각각의 족장들은 자유롭고 개인적인 선택에 의해 자신의 하나님을 예배하며 자기 자신을 그 하나님에게 의탁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들의 하나님은 씨족의 수호신으로 여겨졌으며 그들 각자는 자기 조상의 씨족의 신을 두고 맹세하기도 했다. 또한 갑바도기아 문서, 족장시대 및 그 이후의 다른 문헌들에서 볼 수 있는 유사점들은 씨족의 우두머리와 씨족의 신 사이에 개인적인 계약상의 관계를 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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