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임신중 고혈압(Hypertension in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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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의학] 임신중 고혈압(Hypertension in pregnanc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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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임신중 고혈압(Hypertension in pregnancy)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Pathophysiology
3. Management
4. Conclu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3. Management
(1) Gestational hypertension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후 새롭게 발생한 고혈압으로서, 전자간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은 상태이다. 이런 산모의 경우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즉시 정상 혈압으로 돌아가지만 다음 임신에서 재발할 확률이 높다. 전자간증으로 진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임신성 고혈압의 진단은 출산 후에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
임신성 고혈압에서 중요한 것은 전자간증으로 이행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다. 이완기혈압이 80~90mmHg이거나 급격한 체중증가를 경험한 경우 빈번하게 산전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 2,3일간 입원하여 전자간증의 발병유무를 검사해야한다.

(2) preeclampsia
산모의 상태가 경하고 태아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경우 태아의 안녕과 태반의 기능을 평가하면서 대개 몇 주 더 임신을 유지하는 것이 태아의 사망과 각종질병에의 이환률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되지만 경하지 않은 전자간증의 가장 좋은 치료는 바로 분만하는 것이다. 특히 두통, 시야장애, 상복부통증이 있는 고위험 산모의 경우 항경련제와 항고혈압제를 투여 후 바로 분만하는 것이 좋다.
Maternal monitoring
Measure blood pressure twice weekly
Obtain laboratory tests weekly : CBC, platelet count, ALT, AST, LDH, uric acid, creatinine
Assess for proteinuria : screen with dipstick or spot protein/creatinine ratio and obtain periodic 24-hour urine collections
Fetal monitoring
Obtain nonstress test twice weekly
Measure amniotic fluid index once of twice weekly
Biophysical profile may be done weekly in place of one of the twice-weekly nonstress tests and amniotic fluid indes
Perform ultrasonography for fetal growth every three to four weeks
표 2 경한 전자간증에서 기대요법
입원 후 관리에도 나아지지 않는 중증의 전자간증의 경우에는 분만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유리하다. 프로스타글란딘 제제를 통해 cervical ripening을 일으킨 후 유도분만을 시행하고, 실패할 경우 제왕절개를 실시한다.

(3) Eclampsia
자간증은 임신의 마지막 삼분기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출산에 가까워질수록 더 늘어난다. 최근에는 출산 후 자간증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자간증 산모가 경련을 일으킨 경우 기도 확보가 가장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 산모를 왼쪽으로 눕히고, 기관삽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경련 중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깊게 지켜봐야 하며 즉시 분만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불필요한 처치를 하여 의인성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경련을 중단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 마그네슘 설페이트의 투여가 우선적인 약제로 고려된다. 마그네슘 설페이트는 Preeclampsia에서 발작의 발생을 예방하고, Eclampsia에서 발작의 활동성을 줄여주는 데에 효과적이며 체내 칼슘의 활동성에 영향을 미쳐 혈압을 하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혈압이 높은경우 뇌출혈을 일으키거나 고혈압선 뇌병증을 일으켜 발작을 더 촉진할 수 있으므로 마그네슘 설페이트의 지속적 투여 이 후에는 항고혈압제를 투여한다. 이 때, 분명한 폐부종이 있지않는 한 이뇨제나 고삼투성제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도 역시 분명한 치료법은 바로 분만하는 것이다.

(4) Chronic hypertension
만성고혈압은 임신전, 혹은 임신 20주 전부터 140/90mmHg이상의 고혈압이 있는 경우를 뜻하고, 이느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지속된다. 이런 만성적인 고혈압에서는 임신중이라도 정상에서와는 달리 혈관저항성과 맥박파전파속도(pulse wave velocity)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런 만성고혈압의 경우 가장 적절한 혈압수준이 어느정도냐에 대해서 아직 많은 논란이 있지만, 115/75mmHg를 넘으면서부터는 심혈관계 이환율이 비례하게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고혈압의 정도가 경한 경우 임신하면서 정상적인 생체 반응으로 인해 혈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임신 전에는 항고혈압제로 적정 혈압을 유지하다가 임신을 한 후에는 항고혈압제를 복용하지 않고,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때 혈압이 160/100mmHg를 넘거나 장기 부전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항고혈압제를 투여한다. 임신 중 사용하는 항고혈압제는 표 3과 같다.
이 중 가장 흔히 사용하는 약제는 hydralazine로, GMP level을 높여 second messenger인 IP3를 낮추어 혈관 민무늬근의 근형질세망(sarcoplasmic reticulum)에서 칼슘방출을 억제함으로써 혈관의
참고문헌
5. Reference
1. Belinda Jim, MD, Shuchita Sharma, MD, Tewabe Kebede, MD, and Anjali Acharya, MD. Hypertension in Pregnancy : A Comprehensive Update. Cardiology in Review 2010;18: 178–189
2. The 23th Edition of Williams Obstetrics, Chapter 34. Pregnancy Hypertension
3. LAWRENCE LEEMAN, MD, MPH, PATRICIA FONTAINE, MD, MS. Hypertensive Disorders of Pregnancy. American Family Physician Volume 78, Number 1, July 1, 2008
4. Baha M. Sibai, MD; John R. Barton, MD. Expectant management of severe preeclampsia remote from term: patient selection, management, and delivery indications.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JUNE 2007: 514-516
5. Dinesh M. Shah. Preeclampsia: new insights. Current Opinion in Nephrology and Hypertension 2007, 16:213–220
6. Jeffrey S. Gilbert, Michael J. Ryan, Babbette B. LaMarca, Mona Sedeek, Sydney, R. Murphy and Joey P. Granger. Pathophysiology of hypertension during preeclampsia: linking placental ischemia with endothelial dysfunction. Am J Physiol Heart Circ Physiol 294:H541-H550, 2008.
7. Judi A Turner.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re-eclampsia:an update. International Journal of Women’s Health 2010:2 32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