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한국인의 일본이주사 -재일조선인의 민족해방운동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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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한국인의 일본이주사 -재일조선인의 민족해방운동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1) 노무자
2. 재일조선인 이주 배경
(2) 군인과 군속
1) 유학생
(3) 일본군‘위안부
2) 노동자
4. 재일조선인 운동단체
3. 재일조선인 이주 생활상
1) 청년․ 학생 운동단체
1) 자발이주
2) 노동자 단체
(1) 조선인마을 형성
3) 사상단체
(2) 재일조선인 생활상태
4) 종교단체
2) 강제이주
5. 맺음말

본문내용
ㄷ. 의생활
조선인 여성노무자들이 가장 많이 간 후지코시 공장과 마쓰비시 공장, 누마즈 방직공장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후지코시 공장에서는 작업복과 모자를 쓰고 회사 수첩을 윗옷 주머니에 넣은 채로 일을 했다. 미쓰비시회사로 동원된 전남출신 여성노무자들은 도덕 공장에서 작업복과 일장기가 그려져 있고 가미가제(神風)라는 글씨가 쓰인 머리띠를 하고 일을 했다. 누마즈 방직공장으로 동원된 경우도 군복처럼 생긴 작업복을 입고 일했다.

ㄹ. 노동
조선여성노무자들은 후지코시 공장에서는 선반 일을, 미쓰비시 공장에서는 페인트칠을, 누마즈 방직 공장에서는 기계로 실을 빼는 일을 했다. 각 공장마다 노동 통제가 심해서 휴식시간 외에는 작업 중에 말을 하거나 쉴 수 없었고 반장이 감독하여 개인의 생산량까지 파악되었다. 생산량 규정이 없어도 반장은 몇 개를 만들었는지 기록하여 성적이 나쁘면 소리를 지르고 신경질을 부렸다. 노동시간은 대개 8시간 내지 10시간이었는데 12시간까지 하기도 했다. 또한 임금은 대게 한 푼도 받지 못했고 ‘대신 집으로 부쳤다’ 또는 ‘저금해 놓았다가 갈 때 준다’는 말을 들었다. 누마즈 방직공장으로 동원된 경우는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저금된다는 얘기조차 듣지 못했다고 한다.
10대의 미숙련 여성노무자들은 빈약한 식사와 철저히 통제된 노동과정으로 인해 노동재해를 당하기도 하였는데, 머리가 선반에 끌려들어가 다치고 코나 팔이 부러지기도 했다. 오른손 둘째손가락 한마디가 잘려나가기도 했고 기계에 손가락 끝이 다쳐 병원에서 꿰맨 상태로 일주일간 일을 못해도 출근해서 기계 옆에 서있어야만 했다.

ㅁ. 도망자 속출
소수는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을 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성노무자들의 도망은 탄광으
참고문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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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영미, 〈일제말기(1938·1945) 강원지역 군인동원에 대한 연구〉,《춘천 : 강원대학교 대학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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