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과 선거-Polling and the Public(여론조사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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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선거-Polling and the Public(여론조사와 대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Ⅰ. 서론 : 본문 내용 요약


Ⅱ.본론 : 민주주의와 여론조사의 관계

1) 여론과 여론조사

2) 여론조사의 부정적 측면
- 여론조사를 믿지 못하는 이유와 여론조사의 부정적인 측면

3) 여론조사의 긍정적 측면
- 민주주의 내에서 여론조사의 정치적 사용과 긍정적인 측면


Ⅲ. 결론 : 민주주의에서 여론이란


Ⅳ. 해석본 전문
본문내용
같은 조사에서, 오직 응답자의 50%만 “여론조사는 건전하고 과학적인 원칙에 의한 것이다.”라고 강하게 동의하거나 다소 동의했다. 반면에 80%는 “여론조사에서 요청된 질문들이 종종 그들에게 그 사안에 대한 진심을 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라고 강하게 혹은 다소 동의했다. (Brodie과 동료들. 2001, 22-23). 이러한 모든 결과들은 미국인들이 정치인들의 여론조사의 사용과 여론조사기관 그 자체에 대해서 진정 거리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 다른 일화적인 증거들 역시 그 결과물을 입증한다. 많은 교수들과 여론조사의 실행자들은 여론조사에 대해 완전한 불신을 표현하는 시민들과 만나왔다. 그러한 시민의 일부는 자신들이 여론조사에 인터뷰 한 적도 없고, 인터뷰 한 사람들도 알지 못한다며 여론조사의 표본이 얼마나 대표성을 띄는지에 대해서 의심했다. Koch(1985)는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사결과의 정확성에 대해 회의적인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이들은 표본의 크기에 대해 의심했다. 다양한 청중들과 여론조사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나는 어떻게 1500명의 표본이 200억 명의 미국 성인 남자를 대표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의사는 다행이도 단지 혈액의 전부가 아닌 일부만을 채취하며, 요리사는 맛을 보기 위해 그 스프가 적절히 섞여 있다는 가정 하에 한 스푼만 먹어 봅니다.”라는 나의 현명한 답변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론조사에 대한 회의론이 존재한다. 정말로 1985년 Roper 조사는 단지 28%의 미국인들만이 1500~2000명 정도의 표본 크기를 가진 국가적 여론조사가 정확하다고 믿었으며 56%는 그렇지 않다는 평가를 제시했다. (Sussman 1985c). 1966년 Gallup의 조사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또 다른 연구는 여론조사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시민들이 그들의 회의론을 여론조사 기업 자체적 측면 뿐 아니라 응답자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밝혔다. (Dran and Hildreth 1995). 이러한 회의론자들은 표본의 크기가 적당한지 아닌지 만큼이나 적당한 사람에게 물었는지 아닌지를 걱정하는 것이다.(4장에서 표본과 무엇이 여론조사를 과학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해 다룰 것이다.) 또한 여론조사자들이 조사를 조작하는지와 미디어들이 여론조사를 오용하는지에 대한 걱정도 있다.

여론 조사에 대한 비판은 선거 및 뉴스 미디어에 의한 선거 방송에서 여론조사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포함한다. 종종 여론조사가 후보자들을 포장하는데 기여한다는 논쟁이 발생하는 것이다. 야망에 찬 지도자들은 여론조사를 참고하고 나서야 그들의 입장을 정하고 그것으로 중요한 공공 문제에 대해 그들의 지도적인 책임을 포기한다고 비난 받는다. 여론조사는 사회적 문제나 후보자의 자질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것 대신 여론에 의해서 측정된 후보자들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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