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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참교육의 성격
Ⅲ. 참교육의 중심
Ⅳ. 참교육의 도서관
Ⅴ. 참교육의 교사와 부모 역할
1. 교사의 반성 -가르칠 수 있는 용기
2. 부모의 반성-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Ⅵ. 참교육의 정체성혼란
Ⅶ. 참교육의 성과
1. 교과 교육 운동이 크게 발전하여 왔다
2. 한국 사회의 교육적 과제를 담은 주제 영역의 발달이 시작되었다
3. 세계화․정보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교육적 담론이 제출되고 있다
Ⅷ. 참교육의 실천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우리에게는 신자유주의에 입각하여 조정해야할 ‘고비용 저효율’의 사회보장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사회보장제도의 축소가 국가경영에 필요한 재정확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업자가 증가하고 노숙자가 거리를 헤매고 다니는 것 등을 고려할 때 최소한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를 확충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에,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신자유주의를 우리들이 안고 있는 사회전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하여 선전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신자유주의가 초국적기업의 자본의 논리에 따라 세계화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세계경영 전략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특히 최근 영국의 노동당, 프랑스의 사회당, 독일의 사민당 등 좌파 정부의 등장은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패를 말해주는 구체적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현실적으로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그 동안의 신자유주의 정책이 가져다 준 폐해와 그것을 완화 또는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즉,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신자유주의를 경험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타산지석의 거울이 아닐 수 없다.
‘참교육 = 민족교육 + 민주교육 + 인간화교육’을 저해하는 것으로 지적된 7 가지 문제 즉, ‘잘못된 교육제도와 입시교육’, ‘정부당국의 교육권 독점’, ‘교육내용에 대한 지나친 통제’, ‘궁핍한 교육예산과 형편없는 교육시설’, ‘권위주의적이고 관료적인 교육행정 체제’, ‘교사와 학부모의 서먹서먹한 관계’, ‘학부모들의 편협한 가족이기주의’ 등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이고 보면, 교원노조 결성과 더불어 천명된 민족민주인간화교육의 방향은 여전히 유효하다.
“민족, 민주, 인간화교육이란 따로 떨어져 이루어지는 세 가지 종류의 교육이 아니며.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만 빠져도 참교육일 수 없다”는 주장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를 식물에 비유하면 이는 참교육이라는 나무의 뿌리, 줄기, 그리고 꽃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한국의 문화적 역사적 상황을 바탕으로 하는 민족교육은 참교육의 뿌리라
◇ 김신자 외 2인(1999), 교육공학의 이론과 실제, 서울 : 문음사
◇ 고야스·미치코(1996), 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 이야기, 밝은 누리
◇ 이이수, 교육학
◇ 참여사회연구소(1997),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39가지 개혁과제, 서울 : 푸른 숲
◇ 창의성 교육 세미나(2007), 창의성 교육과 토론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