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이해] 집중 이수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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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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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서론
2. 집중이수제란?
2.1. 집중이수제와 도입배경
2.2. 집중이수제 관련 용어 정리
3. 집중이수제 찬성측 입장
3.1. 학습 및 과제 부담 경감
3.2. 수업 방식 다양화를 통한 양질의 수업
3.3. 수업의 연계성과 집중력 향상
4. 집중이수제 반대측 입장
4.1. 입시 위주의 '국영수' 편중과 전인교육 쇠퇴
4.2. 몰아치기식 교육과정과 학습부담 가중
4.3. 교사 수급 문제와 교사 위신하락 및 부담증가
5. 집중이수제 운영 실태분석 및 우리의 입장
5.1. 수업시수 재량권의 폐해
5.2. 교사들의 업무 불균형
5.3. 학업 부담 가중과 사교육 시장의 활성화
5.4. 평가의 불공정성 대두
5.5. 학생들의 전학 시 문제 발생
5.6. 우리의 입장
6. 결론
7.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4. 집중이수제 반대측 입장

‘집중이수제’가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효율적인 교과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이다. 학년(학기)별·교과별로 수업 시수를 증감하여 편성·운영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자율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효율성' '자율성'이라는 미명하에 교육이 추구해야 할 다양한 가치들을 왜곡, 변질시키고 교육주체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4.1. 입시 위주의 '국영수' 편중과 전인교육 쇠퇴
입시는 한국의 교육에 있어 늘 문제시되면서도 교육주체들의 최우선의 관심 사항이다. '집중이수제'가 추구하는 '효율성', '자율성'은 결국 입시를 위한 '효율성', '자율성'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로 인해 입시와 직결되는 '국,영,수'과목 중심으로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이 편성되고 다른 과목들을 소외되거나 홀대받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학기당 운영 과목수를 일괄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소위 주요과목 이외의 예체능, 도덕, 기술․가정 등 수업시수가 적은 과목을 고사 위기에 처하게 할 것이다.
실제로 지난 3월 한 교원단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중학교 수업시수 변화’, 3월 20일 발표내용
설문에 응답한 중학교 251곳 중 71.3%가 올해부터 영어 수업시수를 3년간 기준 시수(340시간)보다 평균 44.8시간 늘렸다. 수학수업 시수를 지난해 보다 늘린 학교도 절반이 넘는 51.7% 이었으며 국어는 20개 교에서 평균 34시간을 늘렸다. 그러나 기타 과목은 기술·가정, 도덕, 사회·역사, 과학, 음악·미술, 체육 순으로 시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예체능, 도덕, 기술․가정 등의 과목이 입시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홀대받아서는 안된다. 이 과목들은 학생들의 정서적 소양을 배양하고 기능을 습득시킬 수 있다는데서 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전인적인 품성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더군다나 인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과목들이 홀대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가 줄어든다면, 한국 사회에서의 교육은 더욱 획일화된 인간들만을 양산하도록 할 것이
참고문헌


1. 논문
김진학(2010), 「분석! 2009 개정 교육과정」, 교육경남 제 181호
권영근(2010), 「집중이수제를 통한 학습의 효율성 제고」, 교육경북 제 147호」
민경훈(2009), 「2009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음악교육의 위기」, 음악교육연구 39권
송호열(2010),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쟁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점」, 사회과교육 49권 2호
이경아(2010), 「집중이수제 시행에 따른 중학교 미술교과 운영방안」, 미술교육논총 24권 3호
조석환 외(2010), 「도덕과 교육의 입장에서 본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도덕윤리과 교육연구 제 30호
전세경(2010), 「2009개정 교육과정의 [과학/실과] 교과군 구성에 따른 실과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의 쟁점 및 과제」, 한국실과교육학회지 23권 4호
채로이아(2010), 「2009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음악교과의 영향 전망」, 음악교육연구 39권

2. 신문기사
「역사·윤리 교사 줄이고 공교육 살릴 수 있나」, 『세계일보』, 2010. 9. 26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00926002185&subctg1=02&subctg2=01
「3년 공부를 1년에…‘집중이수제’ 기가막혀」, 『한겨레』, 2011. 3. 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6084.html
「집중이수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불만」, 『조선일보』, 2011. 4. 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8/2011040800108.html
「개정 교육과정, 효과와 문제점」, 『한국일보』, 2011. 4. 9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4/h20110408210041112020.htm
「학생 되레 옥죄는 '몰아치기' 수업…'교과집중이수제' 불만」, 『매일신문』, 2011. 4. 14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8230&yy=2011
「집중이수제 반대가 80.6%」, 『조선일보』, 2011. 4. 1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9/2011041900017.html
「몰아치기 수업 ‘집중이수제’ 학생도 교사도 기가막혀」, 『이투데이 경제』, 2011. 4. 26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99&idxno=431923
「개정 교육과정, 학교는 몸살」, 『한국일보』, 2011. 4. 26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2602370821950.htm
「학습 부실 부르는 ‘학습부담 경감책’」, 『경향신문』, 2011. 5. 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81953485&code=990303
「이주호 "집중이수제, 학부모는 좋아할 줄 알았는데'」,『뉴시스』, 2011. 5. 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56571
「집중이수제 도입…교원 수급난 가중」, 『강원일보』, 2011. 5. 16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1051500167
「예술교과 집중이수제 적절하지 않다」, 『중앙일보』, 2011. 5. 23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523763&cloc=olink|article|default

3. 참고사이트
2009개정교육과정(http://curri.mest.go.kr)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http://www.kft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