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의학입문] 환자의 증상에따라 예상되는 질병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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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치의학입문] 환자의 증상에따라 예상되는 질병과 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환자의 증상 및 facts
2. 환자의 증상과 facts 들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질병
3. 환자가 방문해야 하는 기관들


1. 1차 의료기관인 치과 방문(간호사, 치위생사, 의사)
2. 약국(약사)
3. 대학병원(인턴 및 수련의, 전문의 및 교수)


1. 칸디다증이 의심될 경우
2. 구강암이 의심될 경우
3. 급성편도염이 의심될 경우
4. 에이즈에 따른 이차감염이 의심될 경우
5. 괴혈병이 의심될 경우
6. burning mouth syndrome이 의심될 경우


4. 환자의 진료와 관련하여 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과 담당치과의사 혹은 의사가 기울여야 할 주의사항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칸디다증이 의심될 경우
내과, 이비인후과 혹은 구강 내과를 내원해야 한다. 1차적으로 치과를 방문했을 경우, 치과 대학 병원으로 refer를 한다. 대학 병원에서 문진 후 구강 내과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혈액 검사 혹은 조직 검사이다. 병원에 따라서 진단 검사 의학과 혹은 병리과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혈액 검사 방법은 우선 피를 뽑을 부위를 소독하여 sample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정맥혈을 두 군데 이상에서 주사기로 sampling 한 후 액체 배지에 섞어 균을 배양한다. 확진이 되면 처방을 받아 약국을 방문하여야 한다. [구강 내과가 아니더라도 과정은 같으며 굳이 대학 병원 refer까지는 필요 없음].

2. 구강암이 의심될 경우
동네 치과[1차 의료기관]에서 문진, 진단 시 구강암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 치과 병원으로 refer를 해야 한다. 이 때 초진은 구강 내과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구강암의 진단을 위해 조직 검사 및 각종 영상장비를 사용한다. 조직 검사는 병리과에서 하게 되지만, 환자가 병리과에 내원하는 것은 아니다. CT, MRI 등의 촬영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 진행하게 된다. 구강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에는 조직검사, CT, MRI, 위내시경검사 또는 식도조영촬영술,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등이 있다. 조직검사 시에 구강암은 육안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복잡한 내시경 검사를 통하지 않고, 국소마취 하에 구강암이 의심되는 부위를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적 진단을 한 후 최종적으로 구강암으로 확진한다. 컴퓨터단층촬영검사는 구강부위와 목의 임파선 전이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구강암에 의해 하악골이 어느 정도 침범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MRI는 구강 내 연조직인 혀, 상악골, 근육 등으로 암이 침범하는 경우 CT 검사보다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검사 후 확진이 되면 구강악안면 외과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케어를 받게 된다.

3. 급성편도염이 의심될 경우
문진 및 시진 시 급성편도염이 의심되는 경우, 구강 내과 혹은 일반 내과, 이비인후과 등으로 refer를 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진단을 위해 각종 검사를 하게 된다. 이러한 각종 검사는 병원에 따라 진단 검사 의학과 혹은 병리과에서 진행하게 된다.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원인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후부의 조직을 얻어 세균배양검사를 하거나 항원검사(rapid strep test)를 해야 한다. 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고, 결과가 음성이면 세균을 확인하기 위해 배양검사를 하게 된다.

4. 에이즈에 따른 이차감염이 의심될 경우
문진 및 시진 시 에이즈가 의심되는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HIV 감염을 진단할 수 있다.[치과를 비롯된 1차로 의료기관으로 내원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대학병원으로 refer를 하게 됨] 혈액에서 HIV에 대한 항체나 HIV의 항원(인체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항체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물질)을 직접 찾아내는 검사를 통해 감염을 진단할 수 있다. 국내 대부분의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HIV 검사 시에 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는 익명검사를 시행 중이다. HIV 검사를 받을 때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 적절한 시기에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감염을 확실히 판단하기 위해 다시 확진 검사를 하는데, 질병관리본부에서만 이를 시행하며 웨스턴 블롯법(Western blot test)을 이용한다.
보건소

5. 괴혈병이 의심될 경우
참고문헌
네이버 건강검색. 의학 상세정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홈페이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http://jobsearch.naver.com
www.wikipedia.org
health.search.naver.com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Guidelines for Infection Control in Dental Health-Care Settings”. MMWR 52 (2003): 1-76.
이승우, 치과 진료실에서의 병원성 감염, 대한치과의사협회, v32. no.6, 1994
오세광, 김각균, 치과계를 위하여 추천하는 감염 방지 실무, 1993
네이버 건강검색. 의학 상세정보. “괴혈병”. 서울대학교 병원 제공
네이버 건강검색. 의학 상세정보. “칸디다증”. 서울대학교 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