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 이광수와 김동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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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작가론] 이광수와 김동인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서론
2.본론
1)이광수와 김동인의 생애
(1)이광수의 생애
(2)김동인의 생애
2)이광수와 김동인의 작품비교
(1)김동인과 이광수의 고백소설 경향
(2)문학에 나타난 기생의 이미지
(3)교착되는 시선의 공통점
3.본론
본문내용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문학에의 집념은 여전하였다. 그리하여 1925년에는 에 뒤이어 발간한 지에 그의 대표 단편 를 비롯하여 등을 발표하는 등 오만과 재기를 과시하였다. 나 은 자연주의적 요소가 녹아있는 작품으로 평가되지만 1930년대의 작품 , 등을 통하여 현질의 비정, 폭로라는 주제를 떠나 일체의 가치관을 부정하며, 신의 위치에서 인간을 꼭두각시로 보는 애초의 그의 오만한 태도가 무척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인은 , 이후 , 사이의 오륙 년간을 방탕과 파산의 연속으로 보냈다고 할 수 있겠다. 술과 계집과 낚시질 등으로 이어지는 방탕한 세월을 보내는 동안 많은 재산을 날리고 1926년 1월 정리하여 남은 1만 5천원을 마지막으로 정리하여 강벌에 관개사업을 벌였으나 당국의 불허가로 실패하고 만다. 게다가 가산정리를 부인에게 맡기고 서울로 가 마작으로 반년 세월을 보냈으나 1927년 부인마저 가출하게 된다. 게다가 건강마저 악화되어 1년이면 6개월을 병원 신세를 질 정도였으며 불면증까지 겹쳐 그의 일생을 두고 고질화되었다. 바로 , 등은 이러한 충격에서 나온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어떻게든지 이러한 불행을 재기하려 노력하였던 김동인은 1930년 4월에 평양 숭의여고를 막 졸업한 20세의 재원 김경애와 중매로 재혼하여 새로운 출발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그의 결혼생활은 원고료로만 유지해 가는 것이어서 무척 고생스런 나날이었다. 이 무렵부터 등 신문에 역사물이 등장하게 되는 것도 생활을 위한 궁여지책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엄격한 의미에서 1932년 을 마지막으로 동인의 재기 넘치는 단편문학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1948년에는 동맥경화증이 오게 되고 기억력과 의식이 없어진 상태로 있다가 1951년 자택에서 숨을 거둔다.

2) 이광수와 김동인의 작품 비교
이광수와 김동인은 20세기 한국 문학사의 거목이다. 이광수가 인간의 영성을 긍정한 본질 탐구자이며 상주의자로서 '삶을 위한 예술'을 지향했다면, 김동인은 인간의 동물적 본성과 심미적 추구욕에 몰입하여 '예술을 위한 예술'을 지향했다.
8세 된 여동생과 함께 11세에 고아가 된 이광수는 베풂을 생활신조로 삼고 가난하거나 병든 사람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같은 작품에 그의 평등주의와 함께 베풂의 정신이 투영되어 있다. 그 중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실천적으로 표출한 작품 이 대표적인데 이는 선량하고 평범한 한 농민이 제도의 모습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동인 소담출판사 .1995

김윤식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1996
이광수 문학과 지성사. 2010
가톨릭대학교. 2003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2003
부산외국어대학교.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