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사례
2. 전전(戰前)과 전후(戰後)의 환경문제와 지방자치
3. 자치체 개혁과 환경 정책의 전진
4. 앞으로의 과제
2008/10/23 오후 5:47 | 칼럼 | [박찬호]
최근 신카와환경정비계획 프로젝트에 가담하면서 느끼는 점은 대규모 계발이라기 보다 각 시 및 각 구가 예산안 안에서 역사 및 그 주변환경을 집객은 문론 일반인들이 살기 좋게 정비하는 것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을 알수 있었다
카와오에를 시작으로 동경주변의 여러 시및 구가 에도를 테마로 역사의 발굴,먹거리 볼거리,그리고 주변환경을 테마에 맞추어 정비하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의 백제테마파크,파주의 고구려테마파크와 같은 엄청난 재정 및 자금을 들이는 것과 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껴졌다.우선 한국인으로서 왜 에도를 테마로한 도시환경정비가 많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에도시대 1603년 부터1867년을 전쟁없이 평화롭게 100만명을 넘는 대인구로서 지낸 시대이고 그에따른 여러 풍속 및 문화가 배출되어서 일본인들속에 에도시대는 좋은 이메지로 여겨진다는 것이 일반적인것 같다.
도시정비에 있어서 테마로 도시를 묶는 것은 좋은 방안이지만 중국과 같이 강제철거 및 퇴거는 현실상 무리가 뒤따른다.
이에 몇가지 일본의 좋은 사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