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20년대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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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920년대 희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관
1) 1920년대 희곡의 흐름
2) 1920년대 연극의 흐름
3) 극단의 성립
2. 대표적인 작가
(1) 이광수
(2) 윤백남
(3) 김영보 (金泳 )
(4) 박승희
(5) 김우진
(6) 김정진
(7) 조명희
3. 1920년대 희곡활동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1920년대 희곡의 흐름
우리나라 신연극사는 신문학의 탄생과 그 때를 같이한다. 1911년 11월에 임성구가 창단한 극단에 의하여 공연된 을 첫손으로 곱아야 하고 그로부터 10년간, 이 땅의 연 극은 이른바 발아기이자 개화기였다.
우리의 연극은 일본의 신파극을 번역하거나 일본소설을 각색하는데 급급하였을뿐 진정한 창작희곡은 나오지 않았다.
백철은 에서 근대적 자연주의까지의 과정에 이어서 신경향파 문학이라는 것 이 나타났다고 하였다. 이같은 시대적 배경을 두고 희곡문학이 하나의 변모를 가져왔다는 사실은 명백한 것이다. 이에따라 서구근대문학이 추구하는 인간의 자각과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는 작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양의 근대극이 즐겨 다루던 소재가 우리들 앞에 몸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 1920년대 희곡문학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형식 과 내용의 완숙도에서는 미숙함을 보였으나 1910년대보다는 주제의식이 적극적이며 사회성 까지 띄게됨으로써 작가 정신의 고양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문제점은 일본을 통한 이른바 서구 근대극의 굴절 수입현상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다.
20년대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에는 이광수의 「순교자」있는데 이것은 관념적이며 계몽주의 적인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리고 윤백남의 「운명」이라는 작품이 있다.
참고문헌
김윤식·김종우외 34명/한국현대문학사/현대문학/1994
조동일/한국문학통사5/지식산업사/1994
유민영/한국현대 희곡사/기린원/1991
양승국/한국현대희곡론/연극과 인간/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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