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학지광과 신문화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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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학지광과 신문화의 수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학지광(學之光)≫(1914)과 신문화(新文化)의 수입(輸入)
1. 1910년대 새로운 흐름과 새로운 문화(文化)
2.≪학지광≫의 성격
3. 새로운 문학의 도입(導入)
4. ≪학지광≫의 문학사적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910년대 새로운 흐름과 새로운 문화(文化)
1910년대 중반 이후 국내 思想界에는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비록 다듬어지고 완성된 형태는 아니었지만 새로운 時代思潮를 들고 나온 새로운 主役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새로운 주역들은 당시 일본 등지에 유학하여 신지식, 신사상을 흡수하고 돌아온 신지식층이었다. 신지식층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親日的 신지식층이고, 나머지 하나는 批判的 신지식층이다.
1910년 대한제국의 멸망을 전후한 시기 상당수의 청년들이 일본 등지로 유학을 떠나 신지식, 신사상을 흡수하는데 열중하였고, 1910년대 중반 이후 이들이 차례로 귀국하면서 국내에는 하나의 새로운 시대사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들의 사상은 당시 유학생 학우회 機關誌였던 ≪學之光≫과 최남선의 신문관에서 발행한 《靑春》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學之光≫을 보면 당시 지식인에게 實力養成論의 思考가 널리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외에서 비판적 신지식층들은 현실을 보는 비판적 眼目을 확산시켰으며, 작게나마 식민지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方略을 모색하는 분위기를 상당히 고조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허위의식'에서 벗어나 '자기비판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려 하였으며, 당대 사회를 비판하였던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문학사, 윤병로, 1991, 명문당
1910년대 한국문학과 근대성, 김복순, 1999, 소명출판
바깥에서 본 한국문학의 현장, 김윤식, 1998, 집문당
한국문학통사 4, 조동일, 1990, 지식산업사
학지광, 재일본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 1983,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