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윤리] 생명복제와 유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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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윤리] 생명복제와 유전공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생명복제와 유전공학의 정의

2.생명복제와 유전공학의 이점

3.생명복제와 유전공학의 단점

4.총정리
본문내용
1970년대 이후 생물학자들은 DNA유전자를 재조합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유전공학의 실제적 사용은 무궁무진하며 식물, 동물, 박테리아의 유전적 조정은 개선된 농작물, 값싼 식품 그리고 보다 효능 있는 약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전공학은 인류의 유전병을 치료하고 예방하여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여. 맞춤의학 시대를 가능하게 할 것이고, 잠재적인 유전병적 소질을 앞서서 예방할 수 있고 태아의 건강상태를 진단하여 결함을 가진 유전자를 여과할 수 있다.



의료계를 비롯한 자연과학계에서는 '원시선'이 생기며 배아로 발생하는 수정 후 14일을 전후로 하여 생명의 출발시기를 정하는 것이 쟁점이 되고 있다. 우리 또한 많은 논란 끝에, 16명 중 14명은 수정 후부터 인간의 모든 가능성을 내포한 세포의 분열이 시작되므로 수정란이 형성된 직후를 인간 생명의 출발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데에 합의하였다.


1997년 2월 22일 세계적 권위의 과학지 네이처(Nature)지에는 암수의 생식 관계없이 태어난 복제 양 ‘돌리(Dolly)’의 탄생기사가 등장했다. 충격적이었다. 난자만 있으면 손톱이나 귀, 머리카락 등 몸에서 떨어진 세포(체세포)만으로도 복제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돌리가 세상에 나오는 과정은 결코 유머러스하지 않았다. 무려 276번의 실패를 이어간 끝에 이뤄졌다. 과학자들은 양(羊)에게서 확보한 난자 277개의 핵을 제거한 후 여기에 다른 양의 젖샘 세포 핵을 옮겨 심는 지루하고 힘든 작업을 감내해야 했다.
세계각국은 인간 복제 방지를 막기 위한 법 제정에 나섰다. 2001년 3월 유럽위원회(EC) 41개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인 24개국이 이미 ‘배아 분리, 세포핵 이식 및 기타 기술을 통한 인간복제를 금지하되 오로지 연구 목적으로 세포나 조직을 복제하는 경우에만 엄격한 조건 아래 허용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간복제금지협정'에 비준했다.
체세포 복제로 탄생한 최초의 포유류 동물 돌리는 탄생한 지 3년도 안돼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돌리의 노쇠를 부추긴 것은 "돌리가 6살짜리 암양의 유방세포를 이용해 탄생한 과정에서의 불완전한 복제기술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사실 돌리는 태어날 때부터 세포분열 횟수를 지정해주는 DNA 일부인 텔로미어의 길이가 6살 양의 그것만큼이나 짧아 "조로한 상태로 태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게다가 더 나이든 양에서 나타나는 관절염은 물론 진행성 폐질환 증세까지 보였다.
실제로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안락사를 결정한 이유는 돌리에게서 진행성 폐질환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돌리의 안락사 결정이 발표된 직후 사람들은 "돌리의 신체에서 보여진 제반 노쇠현상은 인간의 개체복제와 배아복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타임지는 “돌리 이후 과학자들이 깨달은 것은 복제가 불완전한 과정이라는 점”이라고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 개인이 쉽게 복제를 통해 쉽게 대치가능한 것이 됨으로써 존엄성이 훼손된다
• 유전자가 같다고 개인이 대치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논점은 취약
•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 부모에게 새로 하나 복제해서 만들면 되니까 슬퍼하지 말하고 하면, 매우 분개할 것.
• 죽어가는 아이를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같이 살아오면서 축적한 개인들간의 관계의 상실을 어떤 복제인간도 막을 수 없기 때문
• 인간을 공장에서 제작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게 하기 때문에 존엄성이 훼손?
• 인간의 존엄성은 오히여 인간이 도덕심, 합리성, 자의식에서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
• 복제 인간이 유성생식으로 태어난 인간보다 존엄성이 덜할 이유는 아무 것도 없다
• 인간 복제는 상업적 이익을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
• 유전인자를 가진 배가 그것이 가진 재능, 능력, 기타 성품 등에 따라 가격이 매겨져서 거래되는 사태가 오면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 역시 근본적으로 침해될 수 밖에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