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의 포용을 향한 다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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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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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
다문화 사회의 생성배경

2.
다문화 사화의 현황 및 특성
본 론



1.
국제결혼

2.
외국인 노동자

3.
일본 사례에서 보는 해결책



결 론



1.
다름의 포용을 향한 다문화사회

본문내용
출처 : 통계청(인구동태통계연보)

° 2010년 외국인과의 혼인은 총 34,235건으로 2009년보다 9백 건 증가
- 외국인과의 혼인은 총 혼인(326,104건) 중 10.5% 수준
-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의 혼인은 2만 6천 3백 건으로 전년보다 4.5% 증가
-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의 혼인은 8천 건으로 전년보다 2.4% 증가
- 2010년 외국인과의 혼인 중 76.7%가 외국인 여자와의 혼인으로 대부분을 차지
.° 외국 여성의 국적은 중국, 베트남이 73.2%, 외국 남성의 국적은 중국, 일본, 미국이 74.1%를 차지
- 한국 남성과 혼인한 외국 여성의 국적은 중국(36.6%), 베트남(36.6%), 필리핀(7.3%) 순이며, 상위 2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73.2%를 차지
- 중국 여성과의 혼인은 감서, 베트남, 캄보디아 여성과의 혼인은 크게 증가
- 중국, 일본 남성과의 혼인은 전년보다 감소, 미국 남성과의 혼인은 증가



2. 외국인 노동자


1990년 이전까지 한국인들에게 이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만을 생각하였다. 예를 들어 1960년대 초 우리 국민이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로 이주하던 시절이 있었고 1970년대에는 한국기업의 해외 파견 형식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사우디와 중동에서 이주노동자로서 일을 하였다. 또한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많은 이주를 하였다.

하지만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은 아시아의 개도국들에게 한국을 잘사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부유한 나라로 각인시켰다. 그리고 1980년대 중반의 민주화운동의 전진으로 노동자임금이 급격히 상승함으로서 이때부터 한국노동자들은 힘들고 열악한 노동조건을 회피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87년부터 필리핀 출신 가정부들이 서울 강남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부족한 공장의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한국으로 유입되었다. 이어서 재중 중국동포들의 모국 방문과 조선족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일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은 노동력 수출국에서 노동력 수입국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현재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 인구감소로 성장잠재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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