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독일미학] 감성적, 미학적 전복 자크 랑시에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1 본문 정리
Part 2 생각할 점
본문내용
2. 재현적 체제
- 재현적 체제는 이 모방의 예술들을 그 예술들의 진리와 도덕 효
과들에 대한 윤리적 입법에서 해방시킨다.
- 그럴듯함과 내적 일관성이라는 규칙
- 내적 일관성은 예술적 발명들과 그것들이 전달되는 대상인 대중
의 감성 사이의 안정적인 관계들의 체계 내에서 의미를 획득.
- 17세기 유럽, 재현적 체제하의 고전적 미메시스 질서
: 자율적인 모방들의 질서 위계적인 세계 질서로 이어졌다.
→판단력 비판의 핵심 : 포이에시스와 아이스테시스 사이의 단절
▶칸트의 미의 분석론과 숭고의 개념사이의 대립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 예술의 개념 ↔ 감성적 경험의 개념-없음
칸트의 ‘천재’ : 예술작품을 예술가의 앎과 의지에서 분리해내는
비인칭적 역량 〓 미학적 체제에 존재하는 예술의 자율성
- 미학적 체제의 예술은 예술의 타율성을 수집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으로 측정되는 자율성이다.
→초현실주의, 발터 벤야민, 테오도르 아도르노
ex. 칸트의 궁전의 분석
→ 감성적 취미판단에 고유한 ‘무관심’이 무엇인가를 정의
→ 궁전의 형태를 감성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선, 쾌적의 관점의
배제 강조
→ 개인의 감성적 취미판단이 주관적 보편성으로까지 끌어올려짐
치안의 논리 vs 정치의 논리
치안의 논리 : 공동체를 그들의 자리, 점유, 이 자리와 직무에 부합하는 존재방식에 따라 정의되는 안정된 집단들의 집합으로 보는 시각 → 전체는 부분들의 총합과 동일하며 부분이 그에 부합하는 몫을 가짐
정치의 논리 :부분들, 자리들, 직무들의 치안적 셈에 포함되지 않았던 보충적 요소의 도입
→ 기존의 자리들의 나눔, 전체의 셈,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
인 것의 나눔을 흐트러뜨림
→ 소음으로서만 지각되던 것을 담론으로 들리게 만듦
→ 몫-없는 것들의 몫, 셈해지지 않은 것들의 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