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불안장애 전반
1) 정의
2) 원인
3) 증상
2. 세부 진단
1) 범불안장애
2) 공황장애
3) 특정공포증
4) 사회공포증
5) 강박장애
6)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Ⅲ. 결론 및 제언
수많은 스트레스 요인들로 인해 현대인들은 항상 불안과 위험을 느끼며 살아간다. 매일같이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 사고, 재난· 재해 등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의 삶 속에서라도 발생 가능하다. 현대인들은 많은 개인적, 사회적 문제와 직면하게 되고,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끊임없는 욕구불만과 갈등을 느끼게 된다. 이에 혹자는 현 시대를 '불안의 시대'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불안증상은 기묘하고 특수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흔하게 경험되는 반응으로서 불안 자체가 심리적인 부적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불안은 경험하게 되며, 불안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위험이나 고통이 예상되는 상황, 또는 부정적인 결과가 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미리 긴장되고 불쾌해지는 것은 닥쳐올 일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경우의 불안은 자연스럽고 적응적인 심리반응으로서 정상적인 불안(normal anxiety)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계경보가 너무 민감하거나 이상이 생겨서 현실적으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하게 된다면 몸과 마음은 불필요한 경계태세를 취하게 되고, 결국 과도한 긴장을 일으켜 부적응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러한 불안은 병적인 불안(pathological anxiety)이라고 할 수 있다.
병적인 불안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정상적인 불안과 구별될 수 있다. 첫째, 현실적인 위험이 없는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는 경우다. 광장공포증이나 폐쇄공포증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는데, 이성적으로는 그런 불안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 불안을 느끼면서 대상을 회피하게 된다. 둘째, 현실적인 위험의 정도에 비하여 과도하게 불안을 느끼는 경우다. 예를 들어 사회적 상황에서 타인에게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 누구나 어느 정도의 수행불안은 겪게 되지만, 사회공포증의 경우에는 이것이 너무 심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에까지 제약을 받게 된다. 셋째, 불안을 느끼게 한 위협적인 요인이 사라졌는데도 불안이 지속되는 경우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생명에 위협을 주는 사건은 이미 과거가 되었는데도 지속적으로 생생한 불안을 경험하곤 한다.
「살아있는 죽음 강박증1」, 김선인, 어드북스, 2007
「사로잡힌 뇌 강박에 빠진 사람들」, 제프리 M. 슈워츠, 강병철 역, 마티, 2010
「강박증 이제 안녕」, 박형배, 하나의학사, 2000
「자유를 찾아서 강박신경증의 이해」, Fugen Nezlroglu, Jose A. Yaryura-Toblas, 지익성, 김영란, 하나의학사. 198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가족을 위한 개입」, 유양숙, 199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기전과 치료」, 송창진, 2004
「가상현실로 들어간 심리학」, 이장한, 2004
「심리적 피학대 여성의 수치심, 죄책감 및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미치는 영향」, 전철은, 현명호, 2003
「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 김중술,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브레인 스토리」,수전 그린필드, 지호, 200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통합적 접근」, KIRTLAND C.PETERSON, 하나의학사, 1996
「치유(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화)」,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 문학세계사, 200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김순진, 김 환, 학지사, 2004
「아동기행동장애」. 정명숙 외 3(역), 시그마프레스(주),2006
「아동이상심리학」, 조현춘(역), 시그마프레스(주), 2001
「아동정신병리」, 이현진(역), 시그마프레스(주), 2006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 충격적 경험의 후유증」, 김순진 외 1, 학지사, 2000
「이상심리학 총론」, 원호택 외 1, 학지사, 2000
「사회공포증」, 김은정, 학지사, 2000
「비파사나 명상과 인지행동 치료를 통합한 불안장애의 게슈탈트 심리치료」, 김정규, 성신여자대학교, 2007
「새터민의 외상경험과 수치심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오유진,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통합적 접근: 충격적인 사건에 따른 심리학적 문제의 이해」, 신응섭, 채정민, 서울: 하나의학사
「이상심리학」, 최정윤, 박경, 서혜희, 학지사, 2006
「이상심리학 시리즈 특정공포증」, 김은정, 학지사, 2000
「범불안장애-과도한 걱정과 불길한 기대」, 이용승, 학지사
「의사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마음건강」, 이규환, 왕의 서재
「주요우울장애 환자와 범불안장애 환자의 성격 특성 비교연구」, 백대업 외 6명, 생물치료정신의학 제 9권 제1호, 2003
참고사이트
http://www.emdrkorea.com
http://www.mettaa.com(메타인지행동치료연구소)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350
http://www.vitaminmd.co.kr/dic/disease/harvard/view.md?diseaseid=000c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