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Preparation methods of amorphous materials
3.Properties of amorphous materials
4.Applications of amorphous materials
5.Future
Polycrystalline grains of varying shapes and sizes
Misaligned planes of atoms slip past each other easily, absorbing energy and allowing dislocations to move, making deformation permanent.
Grain boundaries represent weak spots
Also called Metallic glasses or glassy metals
Cooled faster than atoms can rearrange into a crystal.
Dislocation movement obstructed so absorbs less energy and rebounds elastically to its initial shape.
Resistant to corrosion and wear.
일반적으로 금속은 상온에서 결정구조를 가진 미세결정의 집합체(다결정체)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속 또는 금속함금에 열을 가하여 액체상태 또는 기체상태로 한 후 1초 동안 10만℃ 이상의 고속으로 급냉하여 고체화시키면 응고된 금속은 원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지 못하고 무질서한 상태 즉 액체상태인 그대로 고체가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비정질 또는 Amorphous 라고 한다. 비정질 금속은 급속 냉각으로 인하여 과냉책체로 되어 응고점 보다도 낮은 온도에서 고체가 되는데 이 천이온도를 ‘유리 천이점’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정질 합금은 이와 같은 유리천이점을 가지는 것이 특징인데, 종래의 금속학적의 개념으로는 이해가 곤란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비정질 금속의 구조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구조상의 특징이 있음을 알 수 있겠다.
(1) 각 원자간에는 보다 등방적인 금속결합이 작용하여 이상에 가까울 정도로 무질서 구조로 되어 있다.
(2) 거시적으로는 균질인 동시에 등방적인 구조로 되어 있고 결정내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이방성, 조성이방성, 결정결함(입계, 전위, 면결함) 및 편석 등이 없다.
(3) 원자의 근접배위는 결정과는 그렇게 다르지 않고 금속적 성질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