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몰래카메라 취재관행의 윤리적 정당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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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 몰래카메라 취재관행의 윤리적 정당성 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Ⅰ. 서론 -

-Ⅱ. 본론 -
1. 몰래카메라의 법적 문제점
(1) 법적인 문제점
(2) 면책 사유
2. 몰래카메라에 대한 윤리강령
(1) MBC
(2) 전문기자협회
(3) 라디오-텔레비전 보도국장 협회

3. 판례
(1) 『시사매거진 2580』-'공포의 통과 의례' 편
(2) 디트만 對 타임 (Dietemann v Time/ 1971)
(3) 캐시디 對 ABC(Cassidy V. ABC/1978)
(4) 킹월드 프로덕션의 경우(1990)
(5) 법원 대 ABC 방송(1994)
(6) 푸드 라이온社 對 ABC방송사(1977)

4. 몰래카메라를 둘러싼 찬·반 의견
(1) 방송의 몰래카메라 사용 찬성
- 진실 위해 불가피한 수단
(2) 방송의 몰래카메라 사용 반대
- 남용, 시청률 올리기 위한 수단
(3) 일반인 몰래카메라 사용 반대
5. 몰래카메라의 윤리적 문제
- Ⅲ. 결론 -
1. 개선 방안
2. 정당한 몰래카메라 취재 위한 조건
- 참 고 자 료 -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Ⅰ. 서 론

현재 실생활 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몰래카메라의 전성시대다. 어디를 가더라도 은밀하게 숨어서 길목을 지키고 있는 카메라의 음흉한 시선을 떨쳐내기 어렵다. 도난방지와 법규 위반 적발 등 감시 기능에서 출발한 몰래카메라는 사람들의 엿보기 심리에 편승하면 훌륭한 눈요기 거리가 된다.
TV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주 활용되는 몰래카메라는 감시기능과 엿보기 심리를 적절하게 결합하고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TV 오락 프로그램의 몰래카메라는 지난 1997년 개그맨 이경규가 MBCTV 의 ‘이경규가 간다’를 진행하면서 꽃피웠다. 몰래카메라로 양심 운전자를 찾아내던 이 코너는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이경규를 대번에 최고 스타로 부상시켰다. 또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는 몰래카메라 기법이 아주 고정적인 시사고발 취재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실 TV의 몰래카메라 기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역사가 깊다.
24년 전인 77년 9월 24일자 일간스포츠는 한 쇼프로그램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이용했다가 물의를 빚은 내용의 기사를 싣고 있다.
기사 내용은 TBC TV의 프로그램이 길바닥에 500원 권과 1,000원 권 지폐를 뿌려 놓고 사람들이 줍는 모습을 미리 숨겨 놓은 휴대용 카메라에 담은 뒤 15일 방송했다가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윤 혁,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은폐적 취재방법과 인격과의 충돌에 관한 연구
- 몰래카메라 사용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은희현, 「탐사저널리즘과 인격권과의 충돌에 관한 실증적 연구 -
『PD수첩』사례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1997

이창근, 「은폐적 취재행위의 위법성과 헌법적 규제에 대하여」,
98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1998

이창근, 「은폐적 취재의 필요조건」, 『저널리즘 비평』통권 25호,
한국언론학회, 1998

이용성, 「위법적 취재관행과 탐사저널리즘」

김창룡, 「한국언론의 취재관행 - 합법과 위법사이」, 바른 언론을 위한 시민연합

엄동섭, 「언론보도와 초상권 침해」, 『언론중재』, 1998 여름
김재협, 「위법적 취재관행과 법적 환경」, 『언론중재』, 1999 여름

이재경, 김학희, 「방송뉴스 취재와 보도」, 서울 : 나무와 숲, 1998

방송위원회, 「시사고발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현황 및 문제점」, 1998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 1998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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