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디어학]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부정적 요소 분석-방송포맷권과 PPL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송 포맷 라이센스
1) 현황 및 개요
2) 국내사례
3) 슈퍼스타K
4) 포맷 라이센스와 저작권
(2) PPL
1) 개요
2) 슈퍼스타K의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종편시대의 개막과 함께 바야흐로 방송분야에는 춘추전국시대의 기운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 공중파 중심의 흐름을 탈피하여 지난 시간동안 경쟁력을 키워온 케이블채널과 종편채널에 이르기까지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보다 입맛에 맞는 채널을 고르는 데 용이해졌으며 이를 통해 채널의 다각화와 콘텐츠의 양적, 질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러한 기대감의 중심에는 케이블 채널의 성장이라는 표면적 결과물이 서 있는 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슈퍼스타 K'(이하 슈스케)이다.
1%만 넘어도 공중파의 20%에 육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부해오던 케이블 티비의 역사아래 ‘슈스케’가 보여준 업적은 가히 눈이 부실 정도이다. 특히, 2010년 10월 22일 방송된 ‘슈스케2’의 최종회의 경우, 공중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당일 방영된 모든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운데서 최고의 시청률인 18.113%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케이블 채널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넘어 사회적인 신드롬과 케이블 채널의 전성기를 몰고 온 ‘슈스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2011년 현재, 대한민국은 ‘오디션’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최근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탑밴드’,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신입사원’, ‘기적의 오디션’ 등등 선뜻 다 기억해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모두가 ‘슈스케’열풍이 몰고 온 결과물이다. 새로운 변혁을 이끌어 낸 ‘슈스케’이기에 이 모든 부분을 긍정적으로만 생각해야 할까? 분명 부정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우리의 발표는 이러한 부정적 요소에 포인트를 맞추어 진행될 것이다.